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부발전, 인공지능 로봇으로 안전사고 막는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10.01 10:2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자율점검 로봇 통해 스마트 발전소 구현…“설비 안정성 높일 전환점”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로봇 02.jpg
자율점검 로봇 사진

 

한국서부발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전 현장을 스스로 점검하는 지능형 로봇을 도입한다.

 

서부발전은 30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보행 로봇도입을 위한 착수 회의’를 진행했다.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보행 로봇 사업의 목적은 발전 현장 내 고위험 구역에 지능형 로봇을 투입해 실시간 설비 점검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지능형 사족보행 로봇이 도입되면 인적 오류를 방지하고 화재·가스누출 등 대형사고 징조를 감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착수 회의에는 서부발전과 사업수행기관인 ‘클로봇’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공유, 로봇 시연 등이 이뤄졌다.

 

도입 예정인 지능형 사족보행 로봇은 실영상·열화상 카메라, 음향 센서, 가스 감지기 등을 탑재해 설비 상태를 여러 각도로 진단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실시간 영상 전송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아울러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온·고압 환경이나 실시간 감지가 필요한 위험구역 내 과열·누유·가스누설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사족보행 로봇은 발전사 최초로 모바일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 작업자 쓰러짐, 화재감시 등을 인지하고 이상 발생 시 자동 경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올해 말까지 태안·평택·김포발전본부에서 사족보행 로봇을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과정에서 찾아낸 개선 방안을 반영해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예방 진단 알고리즘’과 ‘안전 감시 설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자율점검 로봇 도입은 발전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로봇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세계자연유산 오른 '서산 가로림만 갯벌'…생태적 가치 보존 다짐
  •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침입한 60대 현행범 체포⋯
  • 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실시
  • 어기구 의원, “제방 유실·침수 겪고도 하천계획은 늑장… 국가하천 20곳 법정기한 넘겨”
  • 당진시,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 천안 동남‧서북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로 대응태세 강화
  • 천안도시공사,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30일 개관…한 달간 무료 개방
  • 아산의 가을 산사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송암사·보문사 음악회 성료
  •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동아리 교류로 지역 간 협력 넓혀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K-POP 주크박스 뮤지컬 '문나이트' 공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부발전, 인공지능 로봇으로 안전사고 막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