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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대세는 충남’ 상반기 상담 7200명 돌파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07.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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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농업기술원,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서 성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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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교육 사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관련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함께 올 상반기에만 종합상담 실적이 7264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623명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기술원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상담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홍보 분야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귀농지원센터를 통해 총 6210명(남 4197명, 여 2013명)의 상담을 진행했다.

 

연령대는 60대 이상 39%, 50대 29.7%로 중·고령층의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에 대한 문의가 5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교육 정보(23.5%), 주택·농지 구입(13.4%), 농업기술 관련(4%) 순으로 나타났다.

 

이 뿐만 아니라 시군과 협력해 전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2회 참가해 총 1054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며 도시민 유입 기반 확대에 힘썼다.

 

오는 8월에는 ‘A FARM SHOW’, 9월 ‘작은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종합상담 및 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총 6회 운영해 169명이 참여했으며, 시군 귀농지원센터에서는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실습교육을 실시해 136명의 예비 귀농인의 초기 적응을 지원했다.

 

정착 및 환류 분야는 재능기부 활동을 5회 운영해 147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정착과 공동체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107억원을 50명에게 지원하며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뒷받침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의 강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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