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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터널서 승용차 전복·화재…2명 사망·1명 중상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7.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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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청양군 청양터널에서 승용차 전복사고 발생, 30대·70대 여성 2명 사망

 

충남 청양군의 한 터널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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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소 제공

 

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6일) 오후 6시 32분쯤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공주 방향 청양터널을 달리던 승용차가 비상 주차구역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불이 났으며,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터널을 관리하던 직원이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진화했다.

 

경찰은 차량이 전복되는 과정에서 화재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양터널은 청양군과 공주시를 잇는 주요 교통로 중 하나로, 해당 구간의 교통 통제가 일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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