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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보유자 인정한다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07.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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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7일 유기장 보유자 공모 추진…오는 9월 2∼4일 접수

충남도청 전경.jpg
충남도청 전경사진

 

충남도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유기장 종목 지정을 위해 오는 9월 2∼4일 보유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오랜 세대에 걸쳐 전승돼 온 무형유산 중 도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기·예능 종목을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7개 종목을 지정했다.

 

이번 지정 대상은 놋쇠를 다뤄 각종 기물을 만드는 유기장으로, 전통적인 제작 방법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는 사람 중 일정한 자격 요건과 기량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유자 공모 신청자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한 조사단이 사전 조사와 기량 심사를 하고 사전 조사 후 도 무형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보유자 인정 대상자에 대한 인정 예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심의에서 인정받으면 도 무형유산 보유자가 된다.

 

도는 이번 공모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실력 있는 무형유산 보유자를 모집·선발할 방침이다.

 

도 무형유산 보유자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공고한 유기장을 비롯해 현재 모집 완료된 불화장, 각자장 등 우리 고유의 무형유산이 단절 없이 미래 세대에 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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