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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대전서 두 번째 타운홀 미팅 개최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07.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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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불황 소상공인 목소리 듣고 과학기술 발전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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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찾은 이 대통령 타운홀 미팅 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충청 지역에서 두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며 지역 민심 청취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4일 오후 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정부에 바라는 요구 사항을 직접 들을 것"이라며 "악성 채무 해소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과학기술계 종사자들과는 과학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지역 문제를 건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별도로 배정됐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의 사전 참석자 선정 관행에서 벗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을 참석시킬 예정이다. 주민들의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대통령실은 "행사장 입구에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서식을 비치해 모든 참석자가 대통령에게 바라는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광주광역시에서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열고 호남 지역 민심을 청취한 바 있다. 당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통합 TF 구성 방안을 제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충청 지역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별 현안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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