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 부흥군의 충절 기리며 부흥운동 정신 되새겨
예산군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고 부흥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2025 대백제부흥군추모제’를 지난 8일 대흥면 대흥동헌에서 봉행했다.
이번 추모제에는 예산군수, 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화원 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백제 부흥군의 충절을 추모했다.
백제의 마지막 항전지인 임존성(사적 제90호)은 예산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군 금마면의 경계에 위치한 봉수산 정상으로,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복신·도침·흑치상지 장군이 3년 넘게 항전을 이어가며 부흥운동의 불씨를 지켜낸 역사적 현장이다.
군과 문화원은 이러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부흥군추모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장소를 대흥동헌으로 옮겨 조선시대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더욱 의미 있는 제례로 진행됐다.
행사는 시찬우 씨의 진혼무로 시작해 도산서원 총무장 조준기 씨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분향과 헌화를 통해 백제 부흥군의 넋을 위로했다.
군 관계자는 “백제 부흥군의 항전 정신은 우리 예산군민의 굳은 의지와 맞닿아 있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며 예산군의 미래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당진시 수백억 규모 사업, 입찰서류 도용 + 짜깁기!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 사진 [다음 캡쳐] 수백억 규모의 입찰서류를 작성하는 당진시 일부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해,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9월 입찰 공고... -
당진시 1천억 규모 하수처리시설 입찰에 문서 도용·평가 불투명 논란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 전경사진 충남 당진시가 발주한 총 1천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 입찰에서 문서 도용과 평가 과정 불투명성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당진시가 최근 공개한 입찰 관련 문서들이 타 지자체의 자료를 ... -
[포토뉴스]세한대 충남RISE사업단,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선보여
세한대 충남RISE사업단,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선보였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이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구에서 열린 줄다리기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했다. 세한전통연희단 사진 ... -
서산시출입기자단, 제1회 ‘서산대상’ 수상자 확정... 지역 발전 헌신한 11명·단체 선정
서산시출입기자단 서산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회 서산대상’의 공모 및 심도 있는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번 서산대상 심사는 1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서...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형식적 설명회' 논란
제5부두 부두운영회사 선정계획 설명회 사진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20일 오후 2시 청내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대산항 '제5부두 부두운영회사 선정계획 설명회'가 지역업체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지역 업체들은 이날 설명회에... -
당진시 석문 선우회, ‘2025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성황리 마쳐
바자회 사진 지난 29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 4리 마을회 잔치관에서 개최된 ‘2025 석문 선우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성황리 마쳤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우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관내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