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 공유 및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 모색, 콘텐츠 확장·해외 교류 등 발전 방향 논의
-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 글로벌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 엄브렐라형 축제로 확장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30일 인천관광공사에서 ‘2025년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음악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업계 전문가와 자문위원,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KT 통신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축제인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는 총 16만 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대 관람객 수로,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약 836억 원으로 추산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기관인 공연장안전지원센터의 사전 안전컨설팅 실시 ▲초대형 텐트형 쿨존 확대 등 폭염 대응 혁신시스템 도입 ▲브리티시 팝의 전설 ‘펄프(Pulp)’의 첫 내한 공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인천시 기부금 2천만 원 달성 및 지역 F&B업체 우대 운영으로 지역 상생 실현 ▲20주년 기념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만족도는 7점 만점에 5.83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백승국 교수 등 자문위원들은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으며, 콘텐츠의 다양화와 글로벌 홍보를 위한 레거시 전시 운영, 해외 주요 축제와의 교류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국내 축제 중 1위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지난 20년간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 음악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라며, “앞으로 인천의 다양한 축제를 하나의 개념으로 연결하는 ‘엄브렐라형 축제’로 발전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문화적 성과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엄브렐라형 축제(Umbrella-type Festival) : 우산(umbrella)처럼 여러 개의 개별 축제를 하나로 아우르는 형태의 종합 축제를 뜻함
BEST 뉴스
-
당진시 수백억 규모 사업, 입찰서류 도용 + 짜깁기!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 사진 [다음 캡쳐] 수백억 규모의 입찰서류를 작성하는 당진시 일부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나는 사건이 발생해,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9월 입찰 공고... -
당진시 1천억 규모 하수처리시설 입찰에 문서 도용·평가 불투명 논란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장 전경사진 충남 당진시가 발주한 총 1천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도 및 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 입찰에서 문서 도용과 평가 과정 불투명성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당진시가 최근 공개한 입찰 관련 문서들이 타 지자체의 자료를 ... -
[포토뉴스]세한대 충남RISE사업단,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선보여
세한대 충남RISE사업단, 베트남서 한국 전통문화 선보였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이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구에서 열린 줄다리기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했다. 세한전통연희단 사진 ... -
서산시출입기자단, 제1회 ‘서산대상’ 수상자 확정... 지역 발전 헌신한 11명·단체 선정
서산시출입기자단 서산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제1회 서산대상’의 공모 및 심도 있는 심사를 마치고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번 서산대상 심사는 1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서...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형식적 설명회' 논란
제5부두 부두운영회사 선정계획 설명회 사진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20일 오후 2시 청내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대산항 '제5부두 부두운영회사 선정계획 설명회'가 지역업체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 지역 업체들은 이날 설명회에... -
당진시 석문 선우회, ‘2025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성황리 마쳐
바자회 사진 지난 29일,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 4리 마을회 잔치관에서 개최된 ‘2025 석문 선우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가 성황리 마쳤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 위해 선우회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관내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