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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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 윤정원(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

 

최근 금융권 전반에 걸쳐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험계약대출이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며칠 전 50대 직장인이 최근 사용한 적 없는 신용카드 결제 문자를 받고 관련 문의를 위해 메시지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피싱앱을 설치하라는 피싱 사기범에게 속아 모바일 보험계약대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보험업계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피해자에게 개인정보가 도용됐다며 결재된 내용을 취소하고 보안을 위해 스마트폰에 원격조정 앱 설치를 요구하는 등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금융감독원)에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하여 노출자 명의로 신규 계좌 개설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거래를 차단해야 한다.

 

무엇보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동일 인물인지 직접 통화해 보고, 확인되지 않은 앱은 절대 설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긴급한 상황을 연출해도 계좌 송금 요청 시 일단 보이스피싱을 의심해보고 112에 신고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경위 윤정원(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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