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최선자·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문화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은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분석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사례 ▲평택시 역사문화 활용 관련 시민 인식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여러 의견들을 반영하여 평택의 특색있는 역사문화관광이 개발되었으면 한다 ”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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