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2. 지난 15일 충청남도 사회재난과, 서산시청 안전총괄과, 원스톱허가과 담당자와 민간안전관리자문위원이 성연면 증축공사 현장에서 우기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jpg
지난 15일 충청남도 사회재난과, 서산시청 안전총괄과, 원스톱허가과 담당자와 민간안전관리자문위원이 성연면 증축공사 현장에서 우기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충남 서산시는 30일부터 616일까지 공사 현장에 대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대형 건축공사 현장 25개소와 농지, 산지 등 4이상의 대규모 개발행위 현장 73개소다.

 

시는 굴착공사 등 침수 우려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흙막이 관리상태,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을 살피고 호우에 따른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절토 사면과 옹벽 구조물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될 경우 공사 중지 명령과 통제선 등을 설치하고 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우기대비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건축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전,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경사면 무너짐, 배수불량으로 인한 옹벽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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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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