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목적 -
2. 안심식당 지정스티커 부착 모습.jpg
안심식당 지정스티커 부착 모습

 

충남 서산시는 331일까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50개소를 추가로 모집지원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선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15만 원 상당의 위생물품과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시는 3대 감염병 예방 실천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관리 철저 등을 기준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할 방침이다.

 

2022년도까지 시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은 389개소다.

 

시는 안심식당 인증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실천과제 이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보건소 정신보건위생과에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hyeonh@korea.kr) 또는 팩스(041-661-6599)로 접수할 수 있다.

 

김지범 서산시보건소장은 안심식당 인증제도로 외식 업소의 선진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안전한 식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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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안심식당 50개소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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