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 1:1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 후원으로 정착활동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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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기 후원품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 26일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정철성)와 함께 탈북민 4가정을 초청하여 회원과 1:1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탈북민 중 근로능력이 없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탈북민은 후원자인 회원으로부터 매년 백미 160kg을 지원 받게된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오○○, “명절 선물에 이어 정기적으로 후원을받게 되어 너무 고맙고, 안보자문협의회와 경찰이 늘 곁에서 도와주고 있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성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이번에는 4가정과 결연을 맺었지만 점진적으로 새로운 가정과 결연을 맺어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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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가정-안보자문협의회원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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