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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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증후군' 예방법 (사진 디자이너 타미 제공)

 

김장철을 맞이하여 집마다 김장하기 시작했다. 김장은 종일 무거운 배추와 무를 나르고, 손질하고 버무리는 일을 해서 하고 나면 온몸 여기저기가 쑤신다.

 

김장할 때 무거운 배추나 무, 김치통들을 옮기고, 오랜 시간 바닥에 쪼그려 앉아 일하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김장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김장 후에 손목이나 허리, 무릎 등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

 

갑작스럽게 무거운 배추를 옮기면 허리를 삐끗할 수 있고, 이는 급성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평소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무거운 배추나 김치통 등을 들어야 할 때는 허리를 편 상태에서 무릎을 굽혀 천천히 일어나야 하며 한 번에 옮기지 말고 여러 번 나눠 옮기거나 여럿이 함께 드는 것이 좋다.

 

바닥에 앉아 쪼그린 자세로 일을 하면 평소보다 허리에 2~3배 이상의 하중이 가해져 허리에 무리가 생긴다. 바닥에 앉아서 작업하기보다는 의자에 앉아 식탁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좋다.

 

식탁에서 김장하기 어렵다면 등받이가 있는 좌식의자를 사용하거나 허리 보호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고 목과 허리, 손목을 가볍게 풀어주면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김장은 주로 베란다나 마당 등 외부에서 하게 되는데 이때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쌀쌀한 날씨에 긴장된 근육과 관절에 충격이 가해지면 염좌나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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