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221019 총무위 현장견학 (1).JPG
총무위 현장견학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총무위원회(위원장 한상화)는 지난 19, 당진시 지역서점·도서관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첫 방문지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은 전국 최초 트윈세대(12~16)를 위한우주로1216’공간을 조성하여 슥슥존(손과 도구가 만나 상상을 실현하는 공간), 톡톡존(트윈세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공간), 쿵쿵존(함께 마음과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는 공간), 곰곰존(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탐색하는)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가족 중심·개방형 창의 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닌 연령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과 지역 서점과 연계한 도서관 활성화 모델을 운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하며 당진만의 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이어 완주 공기마을 편백나무숲 현장에서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숲쟁이협동조합을 둘러보고 당진시의 정미면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상화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당진시 도서관 콘텐츠 개발 및 정미면 산림휴양시설 조성에 힘쓰겠다, “특히 도서관과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지역민들의 쉼터로의 공간 등을 벤치마킹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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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 도서관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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