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 -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완성 -
(사진1) 조숙경 주택과장 공공건축상 수상 사진 (2).png
공공건축상 수상 사진

 

당진시 조숙경 주택과장이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용산공원부분개방부지에서 6일 개최된 18회 건축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공공건축상 혁신행정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교통부 주최로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발주자의 창조적 노력과 성과를 발굴 시상하는 행사로 조 과장은 당진형통합마을회관 표준모델마실방을 완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표준모델은 이용 인원에 따른 경로당 규모와 마을 인구수에 따른 마을회관 규모를 정하여 3m×3m 유닛을 조합하여 마을회관 평면을 계획하는형태로 다양한 평면구성이 가능하다.

 

더불어 당진형 통합 마을회관 표준모델인마실방을 최초 적용하여 신평면 매산리에 매산2리 마을회관인매안거를 건축하여 올해 3월 완공했다.

 

조 과장은이번 수상은 행정과 민간전문가가 협업하여 공공영역의개선할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안을 제시함은 물론 그에 따른 성과물을 도출하는의지와 열정을 갖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개방적인 시각으로 공공건축물을연구 개발해 당진에 맞는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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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조숙경 주택과장, 2022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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