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 교통경찰 1일 평균 358명 동원 교통 비상근무, 혼잡교차로 집중관리 -
추석교통관리 사진.jpg
추석교통관리 사진

 

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8.() 9. 12.()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8, 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4,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 드론(2)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 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충남경찰청·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작년 추석 연휴(9.17.~9.22, 6일간)에 충남지역 교통사고는 160,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 발생하였고, 교통사고 사망자 중 차량 종류별은 화물차·이륜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2, 승용차·승합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1명 발생, 법규위반별은 안전운전불이행 4, 신호위반 2건 발생하였다.

 

 

끝으로, 경찰관계자는 추석 연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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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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