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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5 10:38
- - 당나루로타리클럽 최다인원 참석 기염 -
지난 13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 11개 로타리클럽은 회원을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 대덕동 버들수변공원에서 당진천 환경정화사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2-23 시현 이서영 총재의 지구중점사업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봉사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당진에서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로타리안의 봉사활동이다.
이날 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김영식)은 최다인원이 참석해 봉사활동의 모범단체임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다인원이 참석한 봉사활동에서 김영식 회장은 “회원님들과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에 감사하며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로타리안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한 뒤 “회원들과 함께 당진 지역을 비롯해 우리 클럽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초아의 정신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나루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과 청소년 장학금 및 물품 지원사업, 김장김치 봉사 등 사회 복지의 한계 또는 결여가 있는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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