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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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3.3 부서 릴레이 운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3.3 부서 릴레이 운동은 천안시청공무원노조에서 출발해 지목한 3개 부서는 30일 이내에 관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릴레이 소비 촉진 운동이다. 지목된 부서는 3일 이내에 다른 3개 부서를 지목해야 한다.

 

송영신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 근무 등 그동안 격무에 시달린 약 2,300여명 조합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위축된 경기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릴레이 운동이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천안시청공무원들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이 직접 나서는 이번 릴레이 소비 촉진 운동이 관내 지역 소상공인 등 어려움에 처한 개인사업자에게 희망의 불씨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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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3.3 부서 릴레이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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