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4(월)
 

 

천안박물관(출토유물사진(추정) 전일할 전, 아름다울 단_명 금속활자).JPG
출토유물사진(추정) 전일할 전, 아름다울 단_명 금속활자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520일부터 731일까지 2층 천안박물관(관장 이종택)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와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충청권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는 태조 왕건이 선택한 땅 천안, 그리고 개경을 주제로 다양한 유물을 선보인다.

 

천안 목천읍 출토 태조왕건 추정 청동상부터 개성왕씨 족보, 조선후기 천안지역의 지리지인 영성지(寧城誌) 고려 태조 왕건과 천안의 역사적 이해, 지역적 연관성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 남북한이 공동으로 발굴 조사한 유일한 문화유적인 고려 궁성 개성 만월대에 관한 성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남북사회 문화협력사업의 중요성을 알린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통일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를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며 여덟 차례의 조사를 추진해왔다. 12년간의 발굴조사를 통해 만월대 서부건축군 19,770를 조사해 고려 궁궐 건물지 40여 동을 확인했고 금속활자, 청자, 장식기와 등 가치 있는 유물 17,900점을 발굴했다.

 

이번 전시는 그간 발굴 조사된 고려 궁궐터의 모습과 출토유물을 영상자료, 3D 복원영상 등으로 재현했으며, 특히 3D프린팅 기법으로 실물 크기로 재현된 금속활자와 기와, 토기 등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과 연계해 63일에는 충남향토사대회, 68일부터 76일까지는 고려수도 개경의 공간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학술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안박물관(041-521-2887) 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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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개성 만월대 열두 해의 발굴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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