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입체적 북콘서트 5개소에서 열려 -

 

우리동네 북콘서트.png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 홍보 이미지

 

당진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책 읽기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입체적 북 콘서트로 관내 5개 작은도서관에서 ‘2020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작은도서관 밤마실 북콘서트의 뜨거운 성원과 개최 요구에 힘입어 올해도 개최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음악을 접목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1025일 송악도서관에서 금융인 존리의 아직도 자녀 사교육에 투자하시나요?’를 시작으로 1031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손경이 작가의 성교육에도 골든타임이 있다111일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116일 합덕농업기술센터에서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117일 삼선산 숲속도서관에서 정유정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행사 위주로 구성했고 사전공연으로는 당진문화재단의 공연이 준비돼있다. 참여인원은 행사별 70명 한정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명수 당진시립도서관 관리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2020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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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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