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정된 메시지는 全 직원에게 전달해 의무위반을 예방 -

안산단원경찰서는, 3월 ~ 4월 의무위반 미발생 2000일 달성(현재 1742일) 및 의무위반 발생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해 경찰서 全 직원이 참여하는 의무위반 예방 문자메시지 공모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무위반 발생이 잦고 비난의 강도가 큰 음주운전, 성비위, 피의자 관리, 갑질을 주제로 각 부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공모전에는 총 19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투표결과 의무위반 예방 의지가 가장 돋보인 “잘못된 호기심 표현은 동료에게 평생 ‘상처’로 남고, 나에게는 평생 뗄 수 없는 ‘꼬리표’입니다.” 성비위 예방 메시지 등 4개 작품은 최우수작, 그 외 22개의 작품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 음주운전 - ‘음’료라고 생각하셨나요?‘주’말이라 괜찮을 줄 아셨나요?‘운’에 맡기려고 하였나요?‘전’부 잃을 수도 있습니다.(경장 김우겸)
피의자관리 – 피의자 관리.‘다름사람이 하겠지’생각말고 나.라.고(N.R.G)기억하세요 (NOW)지금부터 (RIGHT)제대로 (GO)가자, 피의자관리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나!(순경 이지현)
갑질 – 서로가 서로에게 을이라면 갑은 없습니다. ‘갑질’말고 ‘값진’한마디는 어떨까요?(순경 김민재)
경찰관계자는“공모전에 참여된 우수 작품들은 SNS를 통해 全 직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단원경찰 모두가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잘못된 비위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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