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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홍성 공영주차장’ 30년 동안 64배 증가 민선 8기 주차장 확보로 홍성 구도심 숨통 틔였다!!
    홍성군이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91년 5월 22일 홍주교~장군상 오거리~의사총사거리 82면을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4년 현재 64배가 늘어난 4,018면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에는 도심 활성화의 해답을 접근성 향상에서 찾고자 지난 20년간 확보한 3,548면의 13%에 해당하는 470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 주민불편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인구증가와 함께 주차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내포신도시에 내포주차타워와 중심상업지구 임시공영주차장을 확보하였으며, 홍성읍 구도심에도 보건소 옆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부흥마트 맞은편 임시주차장 등 구도심 핵심상권 인접지역에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상권 회복을 도모했다. 이밖에도 군은 명동상가와 상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복개주차장 인근에 200면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영주차타워는 도비 45억 원, 군비 45억 원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334㎡, 총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용록 군수는 “남장리 쌈지 주차장, 월산리 스마트 쌈지 주차장, 오관1리 쌈지주차장, 역세권 거리 임시공영주차장 등 홍성읍 도시재생사업과 대단위 지역개발사업 추진 시에도 공영주차장 확보를 병행 추진했다.”라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해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전통시장 등이 밀집해 있는 홍성읍의 상권 회복에 큰 힘이 될것이며, 내포신도시의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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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내포
    2024-03-27
  •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전략을 제시하고 평택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에는 임종철 부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수행기관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연구용역 착수 보고 후 질의 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평택시는 국내 산업에도 재생에너지 사용 여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RE100 추진을 위한 여건 분석과 지역 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대응 준비에 나섰다. 주요 연구 내용은 ▷평택시 RE100 추진을 위한 환경 분석 ▷기업, 공공, 시민, 항만 RE100 등 평택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RE100 모델 개발 ▷평택시 주요 에너지 사업과 RE100 이행 연계방안 수립 등이며 올해 7월말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평택시에서는 관내 주택, 상가 등 민간분야와 공공청사 등 공공분야에 대한 재생에너지 보급 실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치 가능 공유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 조사 결과를 연구용역에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한 추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추진전략 및 모델 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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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2024-03-27
  • 보령시, 영농기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 운영
    보령시는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5월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논농사의 경우 기계화 작업으로 일손을 덜고 있지만 여전히 인력이 필요하며, 밭작물 및 과수 재배 농가는 상대적으로 기계 작업이 어려워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 농촌일손돕기 지원 상황실은 관내 일손돕기 희망 농가를 시기별, 상황별로 관리하고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일거리를 알선 및 중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기초수급생활자, 고령농, 여성단독 및 소규모 농가, 과수·채소 등 시기에 따른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태풍·우박·홍수 등으로 인해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일손을 우선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본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일손돕기 추진 기간 내에 부서 실정에 맞는 계획을 세워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공무원, 유관기관 등 1496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141농가에 큰 힘이 됐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 또는 일손을 돕고자 하는 참여자 및 참여기관·단체는 보령시 농업기술센터(☎041-930-7602)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041-939-9221)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고령화, 여성화 등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해 적절한 일손 지원으로 영농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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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2024-03-27
  • 서천군, 청년 주택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제공
    서천군이 4월부터 군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전세사기 등의 피해를 막고, 안정적으로 주거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공인중개사 협회 충남지부에서 상담사로 위촉된 공인중개사가 주택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점검 및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권리 상태 확인 등을 상담해주고, 필요시 집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041-950-4379)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온숙 군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전월세 집을 구할 때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서천군에서 안정적으로 주거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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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2024-03-27
  • 인천시, 오는 7월 KBO 올스타전, 16년 만에 인천 상륙
    한국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 개최다. 인천광역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이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24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한화와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허구연 KBO총재, 민경삼 SSG랜더스 대표이사가 함께 참석해 야구팬들 앞에서 직접 올스타전 인천 개최를 발표했다. 인천에서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며, SSG랜더스 창단 이후 홈구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올스타전이다. 인천시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도시로, 올스타전 개최와 함께 도시브랜드 제고 및 다양한 정책 홍보를 통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박세환 시 체육진흥과장은 “16년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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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2024-03-27
  • 안산의 길 대한민국의 길, 외국인 정책 일본 NHK 방송사에서 취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일본 NHK방송이 2005년부터 지방정부 최초로 외국인 전담 조직을 설치해 운영해 온 안산시의 우수한 외국인 정책을 담기 위해 취재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의 공공기관, 언론, 대학,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지원 정책을 벤치마킹하거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연간 약 500명 이상이 안산시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일본 NHK방송은 24일과 26일 이틀간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상황과 이에 따른 전국이 이민청 유치가 치열한 가운데 다양한 외국인 주민 지원 시책을 추진해 온 안산시의 독보적인 이민 행정을 담아갔다. 이날 다카히데 NHK 특파원은 “외국인 주민을 위해 365일 항상 문을 열어놓고 주말과 야간에도 한국어 교실, 문화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안산시의 행정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특히 본부 야외부대에서 펼쳐진 네팔공동체의 축제 모습(색복축제)과 이를 함께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15개의 모국어로 통역 상담하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먼 지방에서 오는 이주민들의 모습까지 꽤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25일에는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생 10여 명이 외국인·다문화 정책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듣고자 시를 방문했다. 다가오는 28일은 서울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 관련 운영 현황 및 의견을 공유하고자, 29일은 충북 아산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 지정받은 경위와절차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안산시를 찾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시의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은 수많은 기관과 단체의 성공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가걸어온 길이 대한민국의 길로 펼쳐질 수 있도록 외국인 정책을 적극 공유·소통해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3-27
  • 당진시, 이달까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점검
    당진시보건소는 이달 말까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한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환자 스스로 판단하여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13종의 의약품을 말한다.2012년 11월부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로 등록하면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중 일부 제품에 대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당진시보건소는 점검 기간 중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 기준 및 준수사항 준수 여부 △취급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 취급·판매 여부 △약사법 준용 및 기타 의무 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 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의약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다음 달까지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해서도 자율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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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26
  • 천안시, 잊지 않겠습니다”…천안초 축구부 화재 21주기 추모식 거행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합숙소 화재사고 21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행사가 26일 천안초 내 희생자 추모비 앞에서 열렸다. 천안초등학교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는 맹영호 천안시 행정안전국장,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김태완 감독을 비롯한 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태완 감독은 “화재로 잃어버린 어린 축구선수들을 기리며,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번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초 화재사고는 2003년 3월 26일 천안초 내 축구부 합숙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잠을 자고 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천안초 축구부 학생 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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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2024-03-26
  • 서산시, 우리 아이 인생 첫 책...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으로
    충남 서산시가 26일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와 비영리단체인 북스타트 코리아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와 부모가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증설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8회차로 동화 구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손 유희 놀이 등이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오이 동그라미’ 등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2권과 육아용품을 담은 책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2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98, 8068)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이야기 나누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한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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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2024-03-26
  • 평택시, 2024년 환경정책분야 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 환경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제언을 듣기 위해 ‘환경단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 관내 환경단체 대표 및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추진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시민사회와의 협치(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 환경 정책 과제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각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와 관련한 평택시의 대응 조치 설명과 사고 이후 관리천 수생태계 및 주변지역 오염 우려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환경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질(수생태계), 토양오염 가능성 등에 관한 평택시의 설명과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단체 관계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 정책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많은 경륜을 쌓아온 시민단체와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이번 화성·평택 수질오염사고와 같은 환경 사고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한 시의 선제적인 정책 수립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시 환경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환경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3-26
  • 아산시 보건소, 2024년 보건의 날 기념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는 「2024년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 사전신청자를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함께 걸어봄 건강걷기대회」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일상 속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전신청자와 완주자에게 기념품 제공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후 걷기대회 완주 시 추가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QR코드 접속 또는 전화 접수(041-537-3449)로 가능하다. 그 외 행사 중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걷기대회를 통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팀(041-537-3449)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3-26
  • 예산군, 2024년도 국가지정유산 대대적인 보수·정비 추진
    예산군은 2024년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사업’ 예산 확정에 따라 올해 관내 소재 국가지정유산 10개소에 대한 보수·정비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소재 국가지정유산 및 주변 시설의 보수·정비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되며, 국비 지원액은 약 40억으로 국비 70%, 지방비 30%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 사업은 군청 문화관광과와 관광시설사업소 주관으로 추진되며, 총 20건의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 추진 사업은 △문화유산 보수 4건 △문화유산 주변정비 5건 △문화유산 기록연구 1건 △국가유산 안내판 정비 5건 △천연기념물(황새) 관리 5건 등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를 통해 관내에 소재하는 국가유산의 관람 환경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지속적인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해 후대에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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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26
  • 평택시, 청년 창업자 육성에 힘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래를 빛낼 청년 창업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우수창업자 육성사업’을 오는 4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고일(3월 22일) 기준으로 대표자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평택시 소재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금은 교육훈련비, 시제품 제작비, 기자재 임차료, 재료비, 홍보 및 마케팅비, 지급수수료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해, 창업자금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창업 성공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청년정책과 이영월 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청년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정책과로 전화 문의(031-8024-3571)도 가능하다.
    • 지역뉴스
    • 평택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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