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아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아산 기사

  •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참여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건강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낭송, 어르신 몸짱 라인댄스, 건강러닝-뛰어YOU 등 3개의 동아리를 우선 운영하고 차후 다른 동아리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時)원한 날 시 낭송’ 동아리는 내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에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월 1회 용연1단지 경로당에서 시 낭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화·용연 지역아동센터와 주민건강 발표회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리 신청은 19일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41-536-8723~1)로 문의하면 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적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써, 지역 사회에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14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2024년 ‘독거노인생신잔치’ 사업추진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강연식, 안금선)이 13일 2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찾아 축하인사와 선물을 건네며 2024년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강연식 단장과 이현미 부단장을 비톳한 단원들 및 온양5동 안금선 동장과 직원들이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가정을 찾아 행복키움 후원금으로 마련된 케이크, 생신선물과 온양5동 청년회에서 후원한 꽃바구니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온양5동은 이후 매월 1가정씩 올해 총 12가정을 방문하며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14
  • 아산시, 다문화가정 전문통역사 지원 협약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7일 글로벌센터에서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은정)과 아동학대 조사와 맞춤형 사례관리를 위한 통역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가 다문화가정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소외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존중하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아산시가족센터는 외국어 사용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돕기 위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산시와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를 활용하여 피해아동과 가족의 촘촘한 아동학대 조사와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삼혁 아산시가족센터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정 아동학대 예방과 지원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며 아동과 가족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8
  • 아산시, 새꿈청소년 초청 새해 첫 ‘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7일 시장실 및 접견실에 새꿈청소년들을 초청해 ‘시장실 개방의 날’을 운영했다. 새꿈청소년들에게 시장실과 접견실을 개방한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이 지난해 이들과 진행한 ‘공감톡’에서 “시장실에 초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23명의 청소년은 박 시장의 주요 업무 장소를 직접 보고정책 의사결정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이어진 박 시장과의대화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아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새꿈청소년들이 꿈과 자신감을 찾고, 아산시민으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시장실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한 ‘시장실 개방의 날’ 행사를 시민 누가나 참여할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8
  • 아산시, 중대재해 제로(ZERO)화 구현에 총력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공공시설 중대재해 제로(ZERO)화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에 힘써 전년도 공공분야 중대재해(산업재해 포함) 발생 0건으로 제로화를 달성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범위 확대로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강조됨에 따라 수동적·타율적 규제인 ‘처벌·감독 단계’를 넘어 ‘자기 규율 단계’에 진입. 안전 문화 내면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 ▲부서별 관리감독자 선임 및 교육 ▲매월 종사자 보건상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 측정 ▲공중이용시설 점검 ▲현업 공공사업장 상시 순회 점검 등을 시행 예정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8
  • 아산시, 2024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농촌빈집정비, 슬레이트처리지원,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처리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는 최대 200㎡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하여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 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이 해당한다. 사업 신청은 건물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530-6288)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7
  • 아산시, 축산 2세대 육성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 시범사업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4년 새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61건을 발표한 가운데, ‘경제·교통’ 분야에서는 실생활에 밀접한 신규 정책들과 후계 축산인 및 소규모 농가를 위한 시책이 눈길을 끈다. 먼저 올해부터 최저임금은 9,860원이 적용된다. 이는 2023년(9,620원) 대비 240원(2.5%) 인상된 금액이다. 주 40시간(주당 유급 주휴 8시간 포함한 월 환산 기준시간은 209시간) 근무 기준, 월 단위 환산액은 206만 740원이다. 전년 대비 월 5만 160원 올랐다. 시는 또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48개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41억 원 증가한 수치다. 기초연금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단독가구(월 32만 3,180원→33만 4,810원), 부부가구(월 51만 7,080원→53만 5,680원) 각각 인상됐다. 이와 함께 시는 수도권으로 통학·통근하는 시민에게 철도승차권 교통비의 25%를 지원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경기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통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시민이 대상이다.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연 100만 원이 한도다. 또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에 따라 올 1월부터 택배 화물자동차의 신규 등록 및 증차, 대‧폐차 시 경유 차량 등록이 제한된다. 경유차 사용을 제한하고 친환경차를 보급해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다만, 오는 6월까지 조건부 승인이 가능하다. 해당 경유차량을 12월까지 전기‧가스(LPG) 자동차 등으로 전환하는 조건이다. 특히 시는 농업 분야에서 축산 2세대의 발전 토대 마련을 위해 ‘스마트 축산시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해 열린간담회에서 제기된 젊은 후계 축산농가들의 건의를 반영한 것. 후계 축산인(50세 이하 창업, 승계, 귀농한 자) 농가 5곳을 우선 선정해 2억 원(시비50%, 자부담 50%)을 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등 최신 스마트 기술로 축사 내부 시설과 장비를 개선한다.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도 새로 시행한다. 시비를 활용한 충청권 유일 특수시책으로, 농가당 5기종, 40만 원을 지급한다. 농협에 등록한 농기계를 지정된 21개 수리점에서 수리한 뒤 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소규모 농어업인 직불금 단가가 130만 원(기존 120만 원)으로 상향됐고, 농촌지역에 방치된 노후 빈집 정비를 위한 빈집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보조금이(300만 원→400만 원) 인상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새로 시행하거나 달라진 시책들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정보가 많다. 이를 꼭 확인해서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2024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 책자를 비치했으며, 시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7
  • 아산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 본격 활동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8기 시민명예기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새로 위촉된 28명의 8기 명예기자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퇴직 교정직 공무원, 방송작가, 인터넷쇼핑몰 대표, 퇴직 교사, 외국인 지원 활동가, 화가, 청년 창업 농부, 법률가, 일간스포츠 기자, 자영업자 등 다채로운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초의 외국인 시민명예기자가 위촉됐는데, 우즈베키스탄 출신 압둘보싯(한국이름 이민수)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민수 씨는 “아산시 시민명예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산시가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도전하고 있고,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명예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조일교 부시장은 “다양한 이력의 기자분들의 활동으로, 시정신문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매월 만나는 시정신문 ‘아산뉴스’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또 하나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명예기자들과 함께 내용 구성이나 편집 방식 등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7
  •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에 나선다. 시는 30개의 마을에 최대 300만 원의 공동급식 도우미 인건비 및 도시락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바쁜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은 농촌복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은 오는 3월 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으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올해 농번기(4월~9월)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6
  • 아산시,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여성농업인의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사업’에 나선다. 사업을 위해 올해 총 2억 4,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2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농작업 편이 장비’는 작고 가벼워 오랜 시간 불편한 작업 자세와 과중한 중량물 취급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되는 장비는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고추 수확차 등이다. 아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신청자 중 47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과중한 농작업 환경 개선과 손쉬운 영농활동 참여를 위한 맞춤 지원을 이어가는 등 여성농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6
  • 아산시, 2024년 기초주거급여 기준중위소득 47%->48%로 확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별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소득 인정액은 106만 9,65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이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의 경우 재신청을 통해 기준에 적합하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소득 인정액과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 4급지(그외 지역, 충남 아산 포함)는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최대 17만 8,000원 △2인 가구는 최대 20만 1,000원 △3인 가구는 최대 23만 9,000원 △4인 가구는 최대 27만 8,000원이다. 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6
  • 아산시, 설 연휴(2. 8. ~ 2. 12.)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 1,173면으로 ▲배방읍 장재리 제1·4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3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이며 오는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인 제1~4공영주차장은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감안하여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 운영하며, 주차장별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청소 및 시설물 정비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6
  • 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동’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속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 실태조사 중점관리를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행방안 수립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관내 대형 건설공사 시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대규모 건설사업장 현장방문 ▲지역업체 현황 책자 제작 등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했으며, 자재·장비·인력 사용 부분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건설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강화 운영, 대형건설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기존에 추진하던 업무를 확대 및 지속 추진하고, 새로이 ▲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시 인센티브 부여 ▲지역건설업체 역량 강화 교육 ▲우수업체 적극 홍보 등을 추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건설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형 민간건설 현장 관계자와의 만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규정위반 및 각종 건설부조리 업체 등에 대해서는 입찰 참여 및 계약 배제 등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업무가 아산시 협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올해 더 다양한 부서와 대형건설사 간 협업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아산
    2024-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