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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건축물 해체 관련 행정절차 적극 홍보
    예산군은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안내자료를 작성하여 3월 초 읍·면에 배포하였다. 건축주(관리자)는 건축물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신고(허가)를 해야 하고, 해체 후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공사 완료 신고를 해야 한다. 소규모 건축물, 가설건축물, 무허가건축물, 불법건축물의 경우에도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이며,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또한, 건축물 해체 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추후 건축물대장의 말소 등 원활한 행정업무가 가능하므로 건축물 해체공사 전 반드시 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절차에 맞는 신고(허가)를 득한 후 해체를 진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절차의 홍보를 통해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 방지 및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물 해체 허가의 경우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를 위해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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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13
  • 예산군, 중증장애인 가구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예산군은 올해부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 가구 대상으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수급 대상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 및 그 배우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 수준도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시 함께 고려해 왔다. 2024년부터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등록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는 원칙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연 소득 1억 원(월 소득834만 원) 또는 일반재산이 9억 원을 초과하는 부양의무자가 있을 경우에는 기존대로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2013년 이후 동결됐던 부양의무자 기본재산 공제액 기준도 1억150만원에서 1억9500만원으로 상향 개선됐다. 이로써 그간 생활이 어려워도 기준에서 벗어나 의료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의료급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보건복지부의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 발표에 따른 것이며, 현재 의료급여 기준 중위소득 40%(4인 기준 2,291,965원)이하인 저소득 가구의 의료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제도로 생활이 어려운 군민의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복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군청 주민복지과(339-7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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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13
  • 예산군, 2024년도 학교 교육경비지원 확대 등 다방면 교육지원정책 펼쳐
    예산군은 올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기회 확대와 보편적 교육실현을 높이고자 초·중·고 교육지원정책 사업에 32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 2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예산교육지원청과 7개 고등학교에서 신청한 학력신장 및 문화예술활성화 교육경비지원사업에 11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여 전년도보다 증액된 예산으로 지속적인 교육업무에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됐다. 교육경비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학력신장 교육경비에는 교육지원청에 4억7천3백만원을, 예산고등학교 7100만원, 예산여고 7100만원, 전자공고에 3500만원, 예화여고에 4800만원, 삽교고에 5700만원, 대흥고에 3400만원, 덕산고에 43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학생들의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지원경비로는 교육지원청에 2억3700만원을, 예산고등학교 2000만원, 예산여고 1600만원, 전자공고 1000만원, 예화여고 1500만원, 삽교고 1500만원, 덕산고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교육경비지원 사업은 앞서 의결한 초중고 학력신장·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지원, ▲자유학년제차량등운영비지원, ▲전자공고마이스터고 투자육성지원, ▲면단위 중학교차량운영지원, ▲예산행복교육지구운영,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지원, ▲자녀교육비지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우수인재 대학생 생활비지원 및 중고생 장학금 지원 등이다. 특히 2025년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는 예산전자공고에 마이스터고 육성 투자지원으로 5억원 지원을, 예산·홍성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른 사업으로 중학생해외어학연수 지원으로 6천만원을, 원어민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캠프사업으로 1천5백만원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교육수준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군의 꿈나무들이 자라날 수 있는 좋은 교육지원정책을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며 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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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첫 삽’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역사인물자원과 유교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거점 공간이 될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이 3월 11일 첫 삽을 떴다. 기공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경과보고,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암면 용궁리 795-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176억원을 투자해 대지면적 19,259㎡, 연면적 2,729㎡ 규모로 지상 1층은 전시공간, 수장고, 2층은 체험실, 사무실, 묵향광장으로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특히,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은 당진, 서산, 공주, 청양 등 주변 지역과 유기적으로 연계 개발하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수립되어,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자연자원을 연계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의 핵심 거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홍보하고,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 예술을 연계하여 문화 예술진흥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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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예산군 여성회관,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개강
    예산군은 6일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교육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예산군 여성일자리 잡페스티벌을 통해 시범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으로 자리매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행복채움 1기로 시작되는 이번교육은 2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어 3월부터 8주간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을 통해 예산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은 몸의 균형과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통한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모델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링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양성평등정책을 기반으로 경력보유 여성의 역량강화 및 권익증진을 통한 경제·사회참여 확대 강화, 돌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안전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군 정책사업 추진 시 성인지 관점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여(女)자(子)가(家)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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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예산군, 건축물 해체 관련 행정절차 적극 홍보
    예산군은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안내자료를 작성하여 읍·면에 배포하였다. 건축주(관리자)는 건축물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신고(허가)를 해야 하고, 해체 후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 공사 완료 신고를 해야 한다. 소규모 건축물, 가설건축물, 무허가건축물, 불법건축물의 경우에도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이다. 또한, 건축물 해체 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추후 건축물대장의 말소 등 원활한 행정업무가 가능하므로 건축물 해체공사 전 반드시 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절차에 맞는 신고(허가)를 득한 후 해체를 진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절차의 홍보를 통해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 방지 및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물 해체 허가의 경우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를 위해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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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예산군, 3. 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예산군은 지난 8일 115주년 세계여성의날의 기념하여 예산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3.8세계여성의날 기념행사를 추사홀에서 개최했다. 예산성폭력상담소(소장 이경옥)에서는 매년 세계여성의 날의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추진하여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와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1부로 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 하모니카 연주 동아리의 축하공연, 기념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돌봄 분야 종사하는 여성들의 돌봄노동의 가치 인정하고, 젠더폭력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예방 대처법 등을 전달하고자 젠더폭력피해예방교육을 추진하여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는 시간이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에서 1만5000여 명의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의 지위향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로 1975년 UN이 공식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에 양성평등기본법을 개정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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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08
  • 예산군 문화예술 명소된 ‘이음창작소’
    이음창작소는 주교1리 도시재생사업을 통하여 일제강점기에 건축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2022년 9월 16일 정식 개관하였다. 문화예술 기반 시설로 탈바꿈한 이음창작소는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시회, 음악회 등 각종 행사를 60회가량 진행하였으며, 2,9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군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는 2월말 기준 ‘한복 전시회, 한국화전, 서화전, 바느질 전시’ 등 총 100일 이상의 전시 및 각종 행사가 접수되었고,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음창작소는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관리를 맡고 있으며, 사람과 도시, 예술과 지역을 잇기 위해 공예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예이음협동조합과 시각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예찬들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이음창작소의 보다 나은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두 조합은 오는 3월 11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군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이음창작소 활성화를 위해 ‘이음창작소,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음창작소 개관 이후 두 조합의 활동 모습과 조합원들의 작품 전시로 연합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음창작소는 전시회, 음악회 등 각종 행사와 회의 공간이 필요한 군민, 단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신청은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041-333-127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활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이음창작소가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기반시설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이음협동조합, 예찬들협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08
  • 예산군, 찾아가는 국가 무료 암 검진 실시
    예산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발견 및 의료비 절감과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3월 6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수검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검사는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 각각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동검진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9개 읍면 보건지소를 순회하면서 진행한다. 세부 검진 일정은 △삽교읍(6, 7일) △봉산면(8일) △신양면(11일) △대흥면(12일) △응봉면(13일) △대술면(14일) △신암면(15일) △덕산면(18일) △고덕면(19일) △예산읍(20, 21일)이며,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날 저녁 9시부터 검진 시까지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 이내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30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 200만원까지 납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하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암 이동검진에 적극 참여하기를 바라고 연말 검진 쏠림현상을 대비해 미리 계획을 세워 여유롭게 검진을 받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06
  • 예산군,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뜨거운 관심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주)가 지난 2월 1일부터 진행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함이다. 예산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6명으로 구성되어 파쇄지원단이 잔가지 파쇄기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해주는 사업이다.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대흥면, 봉산면, 신암면 등 산림연접지 및 고령농을 중심으로 약 3ha 면적의 파쇄작업을 마쳤으며, 4월 말까지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예산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2월 29일까지 1차 접수를 마감 후, 3월 중순경 추가 신청을 통해 4월말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홍보로 최근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산불 예방 및 영농부산물 파쇄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06
  • 예산군, 2024년 새봄맞이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운영 시간 변경
    시시각각으로 조명을 바꾸는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예당호출렁다리가 예산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계 관광지로 각광받으며, 출렁다리와 함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음악분수를 관람하는 인구도 늘고 있다. 이에 예산군에서는, 예당호출렁다리를 3월 1일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건널 수 있도록 개방하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예당호출렁다리 안전점검일로 휴무이다. 단, 매월 첫째주 월요일이 휴일이면 그 다음날 휴무이다. 또한, 예당호음악분수는 춘·추절기인 3월 1일부터 4월 30일, 10월 1일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7시 30분, 8시 30분 등 4차례 운영되며,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등 총 5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레이저 영상쇼는 오후 8시부터 20분간 1회 상영한다. 하절기인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음악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총 4차례 운영되고,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총 5차례 운영된다. 레이저 영상쇼는 오후 8시 30분에 20분간 1회 상영해 관람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예당관광지를 아름답게 물들일 전망이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05
  • 예산군, “예가정성”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이 브랜드 및 선호도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2024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지역공동체브랜드)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예산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의 ”예가정성“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는 2016년 상표등록을 완료하여 현재까지 사과, 방울토마토, 쪽파 등 농산물 15개품목과 농산물가공품 54개 품목을 사용 허가하여 예산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통합마케팅을 통해 생산자와 하나가 되어 농산물우수관리(GAP), 6차산업 인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예가정성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또한, 예가정성 브랜드를 사용하는 가공업체, 품목별 출하회 등을 현장 방문해 관리 매뉴얼을 구축하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예가정성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려 소비자의 구매 촉진 및 판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홍보와 지속적인 품질관리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등 예가정성 브랜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예산
    2024-03-05
  • 예산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3월 4일부터 시행
    예산군(군수 최재구)은 2024년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8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3월 4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3천 151가구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023년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금년 시범사업을 공모했으며 충남에서는 예산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선정됐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한 가구에게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지정된 사용처(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CU, GS25, GS더프레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국내산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채소류, 산양유(이외품목구입불가)를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 카드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1인가구 기준 월 4만원)되며, 신청일 이전사업비는 소급 지급이 불가하다. 3월 4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 발급을 신청, 신청일 다음날 9시부터 가용가능하며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군은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50%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로 지난 2월 20일부터 신청접수 중이며 당월 사용을 못하면 소급이 불가한 만큼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2025년에는 본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취약계층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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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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