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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역사박물관, 가족대상 주말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 역사박물관이 오는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다음달28일 개최 예정인 화성시 역사박물관 제17회 기획전시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우리 가족 초상화 그리기’와 ‘유지공예 접등 만들기’로 구성됐다.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우리 가족 초상화 그리기’ 는 기록문화실에 전시된 ‘신이복 초상 유지초본’을 감상하고, 초상화 제작기법에 대해 알아본 뒤 전통 기법으로 초상화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운영되는 ‘유지공예 접등 만들기’는 기름을 먹인 종이인 ‘유지(油紙)’에 대해 알아보고 유지를 활용한 접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5팀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주말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의 특징과 미술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기획 전시에 대한 사전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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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화성시,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 개관식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2일 어린이들이 지식과 정보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인 화성시립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화성시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반월동 물빛공원 내 위치한 729㎡ 규모의 도서관으로, 행성라운지, 유아자료실, 북스페이스, 리딩스페이스, 문화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에서는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개관 축하 퍼포펀스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개관기념 공연 ‘왈츠매직’과 우주 팔찌·행성 저금통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그림책 원화전시 및 북큐레이션, 우리도서관 그리기 대회 등 시민 참여형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시는 많은 부분에서 전국 1등을 달성하고 있고 도서관도 그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100만 특례시 품격에 어울리는 도서관 조성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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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화성시,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 개관식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2일 어린이들이 지식과 정보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인 화성시립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화성시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화성시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반월동 물빛공원 내 위치한 729㎡ 규모의 도서관으로, 행성라운지, 유아자료실, 북스페이스, 리딩스페이스, 문화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에서는 달빛나래어린이도서관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어린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개관 축하 퍼포펀스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개관기념 공연 ‘왈츠매직’과 우주 팔찌·행성 저금통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그림책 원화전시 및 북큐레이션, 우리도서관 그리기 대회 등 시민 참여형 공연과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시는 많은 부분에서 전국 1등을 달성하고 있고 도서관도 그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100만 특례시 품격에 어울리는 도서관 조성을 통해 시민의 생활 속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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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화성시연구원, ‘화성 이슈리포트 제1호’ 발간
    지난 7월 개원한 화성시연구원(이하 연구원)이 화성시 인구 100만 달성의 의미와 과제, 도시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화성 이슈리포트 제1호’를 발간해 본격적인 시정 정책 제안에 돌입했다. 연구원은 화성시 인구 100만 달성은 목표 달성이 아닌 200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임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미래도시에 걸맞은 생태적·친환경적 도시로의 전환과 시민생활권 확보, 동서 불균형 해소와 도시 관리에 새로운 공간전략 도입 등 100만 시민이 행복한 ‘시민 생활권’ 중심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100만 화성시민이 누구나·언제나·어디서나 30분 이내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30분 생활도시 조성을 강조하면서, ‘마법도시(MAGIC City), 화성 3030’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또한, 민선8기 화성시의 5대 비전인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기업도시의 실현을 위해, 화성시 도시계획이 지향해야 할 가치와 원칙을 선언한 실천규범 ‘100만 화성특례시 도시계획헌장’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은 “화성 이슈리포트 창간을 계기로 시정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시의적절한 고품질 현장기반 연구를 활성화해 100만 화성특례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화성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신속하고 실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도시환경, 경제사회 등을 주제로 화성 이슈리포트를 매월 발간할 계획으로, 화성 이슈리포트 제1호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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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화성시 6개 기업,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전시회서 840만 불 수출상담 달성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2일 ‘2023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전시회(Automechanika Dubai 2023)’에서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 6개사가 총 109건의 수출 상담과 840만 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3 오토메카니카 두바이 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전시회로, 자동차 부품 및 장비, 액세서리, 세차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련 제품이 출품됐을 뿐만 아니라 주요 핵심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관내 중소기업의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 시는 화성시 단체관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 6개사에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가열된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워터펌프를 제조하는 (주)뉴오토정밀은 UAE, 이집트 바이어와 73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자동차용 오일씰을 생산하는 (주)유창하이텍은 5만6천 불의 샘플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뉴오토정밀은 "UAE는 자동차부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인근 국가로의 재수출 물량도 많아 중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까지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기업에게 중동시장 진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수출기업들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통상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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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SINTEX서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주관하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가 SINTEX 전시장(수원과학대학교)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모빌리티 산업 및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품 및 기술 전시 ▲수출·동반성장·투자 상담회 ▲포럼 ▲안전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6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꾸려 각 기업의 전시품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출시된 아이오닉5N과 신형 산타페를, 기아는 EV6와 EV9를 선보인다. 또한, UAM 기체를 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볼트라인은 ‘1인승 기체 스카일라’를 전시하고, 전기차 배터리 기업 포엔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인‘배터리 재제조’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출상담회에는 17개국의 55개사의 바이어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투자상담회에서는 관내 유망기업 10여 개사가 국내 유명 VC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발표 및 1:1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에 출연한 금융 전문가 오건영 신한은행 팀장과 MBC 차카차카를 진행한 전기차 전문가 권용주 국민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금융 시장의 이슈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을 포함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마련된 안전띠 시뮬레이터 체험존에서는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장안대학교 스마트물류드론학과 교수진의 드론 교육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의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e-모빌리티 체험, 국산-수입차 비교 체험 등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기업 친화도시 화성시’의 위상과 ‘모빌리티 산업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처음 개최되는 전시회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국내외 기업들과 참관객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관내에 현대차·기아 등 모빌리티 관련 대기업이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이 가장 많고 내연기관차 관련 기업이 3번째로 많은 도시”라며,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모빌리티 특화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 공식 사이트(http://hsmob.kr)에서 누구나 참관 신청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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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화성시, 美 토런스 시와 경제·청소년·스포츠 등 우호결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1일 조지 첸 토런스 시장(미국 캘리포니아주)을 초청해 우호결연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토런스 시는 화성시의 5번째이자 북미지역의 첫 번째 국제 우호도시이며, 토런스시 또한 화성시가 아시아지역 첫 번째 우호도시로서 국제 우호결연은 50년 만의 일이다. 협약은 지난해 8월 토런스시가 LA총영사관을 통해 화성시에 우호결연 희망 의사를 전달하면서 성사됐으며, 양 도시는 기업투자유치와 문화·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정명근 시장은 “화성과 토런스 두 도시 모두 해안에 접해 있으며, 양국의 기업과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도시로서 공통점이 많다”며, “앞으로 두도시의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 첸 토런스 시장도 “토런스 시는 50년 만에 첫 번째 우호도시를 갖게 됐다”며, “양 도시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토런스 시 대표단 10일부터 13일까지 화성시의 주요명소와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토런스 시는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내 교육, 의료, 스포츠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소년 축구의 발생지로 유명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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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3-10-11
  • 화성시,‘문화예술타운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화성시민대학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타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 도․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타운에 도입되는 시설 및 규모에 대한 기본구상(안)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주민에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공연장이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문화예술타운 건축 기본구상(안)과 적정규모 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문화예술타운이 화성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용역에 착수한 이후 4월 착수보고회와 5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쳤으며, 오는 11월 용역 최종보고 후 오는 2024년 상반기 중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의뢰 및 경기도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의뢰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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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일 화성시니어클럽 2층 대강당에서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홍노미 시민복지국장과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 등 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는 지난 8월 ‘화성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당연직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과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추천을 통해 선정된 위촉직 8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0월 초까지 2년으로, 위원회는 화성시 중장년 지원계획의 수립, 중장년 지원 정책의 조정 및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중장년 지원 사업 추진 경과, ▲2024년도 중장년 교육 지원사업 추진계획, ▲민선8기공약사업 (가칭)중장년 지원센터 건립 사업 현황에 대한 소관부서의 설명 및 질의응답,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와 함께 화성시 중장년의 재도약과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중장년의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필요한 시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9월 말 기준 화성시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인구는 189,013명으로 화성시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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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 3차 신청 접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민선8기 공약사업인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 3차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올해 처음 시행된 화성시 농어민기본소득은 농어민의 기본권 및 생존권 보장과 농어업의 공익적 생산 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된다. 이번 3차 신청 접수는 1·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이 신청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신청 자격조건이 되는 농어민은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3차 신청접수 대상자는 1·2차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농어민기본소득 지원 자격을 충족했음에도 1·2차에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과 3차 신청 시작일인 10월 10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농어민이다. 주소지 관할 출장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농민은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어민의 기본생활 보전을 위해 추진한 농어민기본소득이 지역화폐로 지급돼 농어민의 소득을 안정화시키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1차, 6월 2차 신청 접수 결과 선정된 농어민 1만 8,975명에게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농어민기본소득 74억 5천 2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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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화성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6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노인 표창 수여, 지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다해 국가에 헌신하고 지역 발전에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 세대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어르신들의 무한한 사랑과희생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다. 박학순 화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부권역에는 오는 11월‘정조효노인복지관’을 준공하고 동부권역에는 노인회관 및 노인일자리기관인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노인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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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3-10-06
  • 화성시, 2023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영상은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영상이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 양식은 화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및 공모 신청서류는 이메일(iampark08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총 상금은 630만 원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노력상 18팀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통보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화성시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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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동탄
    2023-10-05
  • 화성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의 효심 화성에서 부활하다
    화성시(시장 정명근) 대표축제인 2023 정조효문화제가 오는 7일 개막한다. 2023 정조효문화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 현륭원 천원 재현과, 레이져와 LED가 어우러진 개막 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 ’, 국왕즉위식 재현행사인 사위의식,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화성구간, 융릉제향 등이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행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당시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이어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이 연계돼 볼거리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조가 선정한 천하명당 화산으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과정을 재현한 ‘현륭원 천원’은 정조효문화제 대표프로그램으로 7일 오후 6시에 만년제를 출발해 정조효공원에 도착할 예정이며, 대여, 견여, 청향자, 죽산마, 죽안마, 방상시 등 의궤의 다양한 기물과 450여명의 시민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야간 주제공연 ‘정조의 꿈, 꽃피다’는 정조대왕과 사도세자의 일대기를 담은 퍼포먼스 극으로 2023 정조효문화제만을 위한 창작 공연이다. 야간 개막식과 어우러져 레이져와 LED 등 다양한 공연기법을 더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조선의 국장 중 16번째 절차인 사위의식(국왕 장례 중 진행되는 국왕즉위식)도 극 형태로 표현할 예정이다. 왕으로 즉위하자마자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말해 정적(政敵)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정조의 즉위의식을 우리나라 최초로 재현한다. 8일 행사 2일차에는 궁궐 밖으로 나선 국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의례이자 백성들의 큰 볼거리였던 왕의 행차 중, 가장 화려했던 행렬인 1795년 을묘원행을 재현하는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된다. 능행차 행렬의 대단원을 장식할 화성구간(6.5㎞)은 대황교동에서 출발해 총 500명, 70필의 말이 동원되며, 안녕초등학교부터는 시민행렬단인 유생행렬단 250명이 합류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이후 정조효공원에서 오후 1시 15분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유수로 변신해 정조대왕을 맞는 ‘화성유수 정조맞이’가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정조효문화제는 행사 최초로 토요일 야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며 “많이 방문해주셔서 모두 함께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화성/동탄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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