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안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안산 기사

  • 안산시, 최용신 선생 서거 89주기 추모… 뜻과 정신 기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상록구에 위치한 샘골교회에서 최용신 선생 서거 89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설 상록수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최용신(崔容信, 1909. 8. 12.~1935. 1. 23.)선생은 일제강점기, 안산의 샘골마을에 터를 잡고 문맹퇴치, 아동교육, 농촌생활 개선을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해 삶을 헌신한 여성독립운동가다. 안산시와 샘골교회가 함께 주최한 89주기 추모행사는 박성민 담임목사의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내빈 추모인사, 시민대표 추도사에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의 추모음악회, 최용신 선생 묘소 헌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모행사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인사 및 지역주민 150명이 함께 참석해 농촌계몽과 독립운동에 헌신한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렸다. 이민근 시장은 “민족과 농민의 발전에 몸을 던진 최용신 선생은 여성계몽가이자 선각자”라며 “앞으로도 최용신 선생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시민들과 함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용신기념관에서는 2월 2일까지 추모주간 동안 ‘시민참여 묘소헌화’, ‘다 함께 만드는 무궁화 지도’ 등 다양한 추모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4
  • 안산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수준을 사전 진단하고, 자율적 위생관리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2024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외부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직접 영업장을 방문해 식자재 검수부터 보관·조리·배식·섭취까지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조리도구 등 오염도 측정과 오염 가능성에 대한 식중독 취약점을 분석해 개선·보완방안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업비 전액은 시에서 부담한다. 참여방법은 위생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481-2237) 또는 팩스(031-481-3198), 전자우편(jgd5987@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업소별로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식중독 사전 예방과 안전한 외식 및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3
  • 안산시, 공동주택 개·보수 지원사업 참여 단지 모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도 안산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지원예산 총 6억4천만 원) 참여 단지 모집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및 승강기, 어린이놀이터 등 주민공동시설물 대한 유지보수 비용은 물론 담장균열 보수,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주택법’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며, 최근 5년(동일사업은 10년)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받은 공동주택과 재건축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관련 조례 개정으로 인해 최대 지원금이 공동주택 단지 당 최대 5천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실제 지원금은 공사금액에 따라 차등 지원하되, 1천만 원 이상 사업의 경우부터 자부담이 필요하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는 공동주택은 1월 19일부터 2월 29일 오후 6시까지(공휴일 제외) 안산시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3월 중 개최되는 ‘안산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지원단지와 지원규모를 최종 결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홍석효 주택과장은 “심의위원회 개최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원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3
  • 안산시“읽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지역서점과 협력해 2월 1일부터 ‘2024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23일 밝혔다.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4,072명이 6,297권의 도서를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통해 이용했다. 해당 서비스는 안산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지정된 서점에서 1인당 월 2권씩 14일간(1회 7일간 연장가능) 대출이 가능하다.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의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지역서점 확인 및 희망도서를 신청해 승인되면 회원증을 지참해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도서는 해당 서점으로 반납하면 도서관으로 납품되어 추후 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희망서적, (마을상점)생활관, 난나책방으로 총 8곳이다. 김미정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에게 도서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되어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3
  • 안산시 상수도 관망 관리 전문성 강화… 직원 다수 자격증 취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에 차유훈,강성민 주무관이 각 1급을, 방경오 주무관이 2급 자격에 최종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는 기존 직원을 포함해 총 8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문 인력이 확보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상수도 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 관리의 전문성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환경부에서 2020년 3월에 수도법 제21조 8항을 통해 신설된 제도다. 한편, 안산시는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담당자가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자 전문지식이나업무의 연속성이 요구되는 직위(전문관)를 지정해 장기 근무하게 함으로써업무의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백현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안산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 행정과 기술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2
  •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다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6년에 설립해 현재 관내 37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생력 및 경제적 강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은 소상공인이 당면한 현안에대해 중점 논의한 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중·장기 지원제도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다. 소상공인 여러분이 잘돼야 시장경제가 잘 작동하는 것”이라며 “향후 성공적인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을 통해 연속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2
  • 안산시, 공중보건 치과의사가 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구강 교육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공중보건 치과의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 구강 상담을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구강 보건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원구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바라지경로당 등 총 11개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중보건 치과의사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 노년기 구강건강의 문제점과 관리법을 비롯해 타액 분비 입체조 등을 교육한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개별 구강문제에 대한 구강상담도 진행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 구강건강 악화는 소화불량, 심혈관질환, 치매, 당뇨 등 전신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구강건강 뿐만 아니라, 어르신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031-369-1755)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2
  • 안산시,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자 위생교육 99.7% 수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법적의무 교육인위생교육 수료율을 99.7% 달성(1만1,095개소 중 1만1,062개소 이수 완료)했다고22일 밝혔다.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자는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법에 의해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수료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상록구‧단원구 양 구청 담당부서에서는 관련 단체와 연계해 전화 및 우편으로 온라인 교육을 독려하고, 지속 연락이 닿지 않는 업소에는 직접 방문해 교육을 안내했다. 또한, 고령자 및 외국인 영업자 등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는 현장에서 1:1로 교육 수료를 적극 지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식품·공중 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22
  • 안산시, 제2기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주민참여 확대
    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1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주민자치위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산시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널리 알려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대의 젊은 위원들이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25명의 각 동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2기 안산시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지난해 10월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구성된 제2기 주민자치회는 총 633명이 위촉됐으며, 향후 2년간 마을 의제 발굴, 자치계획 사업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시정 참여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주민자치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를 강화해 주민 참여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향후 2년 동안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19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 인기몰이… 관람객 2만 명 돌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해 10월 5일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기획전시 ‘산업, 안산을 설계하다’의 관람객이 2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1976년 반월새도시건설 발표를 시작으로, 1977년 반월신공업도시 건설, 1986년 시 승격으로 이어지는 산업도시이자 계획도시‘안산’의 탄생 과정을 3D 실감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 기획전시실 내 대형 스크린에서 파노라마처럼 상영되는 영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도시설계과정을 거쳐 탄생한 시의 모습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실감 나는 영상으로 담아냈다. 아울러, 로비 내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반월공단과 안산시 조성 당시의 상황을 잘 알려주는 유물과 사진 자료들을 전시하는 한편, 포토존을 마련해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전시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첫 번째 기획 전시로 도시 안산의 시작을 돌아보고, 대한민국 산업사를 이끈 안산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기획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드는 도시 : 디자인 시티’를 내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19
  • 안산시, 2024년 청년몰 활성화 사업 국비 1.8억 원 확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청년몰 활성화 사업 공모에‘신안코아 청년몰’이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다농마트 청년몰’에 이어 올해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신안코아 청년몰’의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총 3억 6,000만 원을 투입, 신안코아 청년몰 활성화 지원과함께 신안코아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몰 홍보영상 및 홍보 컨텐츠 개발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분야별 전문가 매칭 통한 교육 컨설팅 ▲청년몰 시설개선 등이며, 전통시장과 상생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안코아 전통시장과 함께 통합 축제 ▲월별 문화행사▲문화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도 진행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창업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 주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공동 마케팅, 상인 교육, 조직화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코아 청년몰 활성화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전문기관 선정 후 사업단이 구성돼 오는 4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18
  • 안산시, 11개 학교시설 주민과 함께 사용… 개방 활성화 사업 확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11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관내 11개 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무협약서에는 지역사회 내 학교시설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 학교 간 지원 및 협력 사항이담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의 필요 사항과 우려되는 점을 사전에 파악해 학교별 개방시설의 범위와 개방 시간 등 개방에 따른 세부 사항을 실무협약서에 반영했다”며“올해부터는 안산시체육회가 협약체결에 함께하는 만큼 학교시설 개방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무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체육관, 운동장, 유휴 교실에 대한 시설개방 학교에 대해 ▲개방 인센티브 5천만 원 지급 ▲개방시설 공공운영비 최대 5백만 원 지급▲이용자 사고 손해배상공제 가입 ▲관리인력 지원 ▲교육경비 선정 시 가점 반영▲개방시설 유지보수비 우선지원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야간 주차장을 개방한 학교에 대해서는 ▲주차시설과 초소 설치 ▲CCTV, 보안등 설치 ▲관리인력 배치 등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개방학교 간의 1대1 매칭 관리 ▲시설관리자 지정과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실무협약을 시작으로 11개교 학교와 추가 협약을체결한 만큼 학교시설 개방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에 동참해 주신 학교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이 별개의 영역이 아닌 함께 가는 파트너로서, 학교와 지역주민 간에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가 발전되고 도시경쟁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18
  • 안산시 연성정수장“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 주력”
    안산시(시장 이민근) 연성정수장은 고품질 수돗물 ‘상록수’의 원활한 생산과 공급을 위한 현대화 시설개선 사업을 진행, 차염 소독 설비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차염소독 설비는 소금물을 전기분해로 발생되는 1종 차염 용액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차염소독 설비는 소독 냄새와 상수도관의 부식 정도가 적고 살균력이 우수해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과 생산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에 부합되도록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안산
    2024-0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