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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의사 동행’방문의 날 운영
    당진시보건소는 읍면지역 건강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동행’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의 65세 이상 1인 가구 수는 최근 3년간 매년 상승('20년 6,055가구, '21년 6,701가구, '22년 7,338가구)하고, 장애인 수도 증가('20년 6.24%, '21년 6.27%, '22년 6.31%)했다. 또한 암․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도 높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읍면지역 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지소 소속 공중보건의사(의과, 한의과)가 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을 하고 만성질환․합병증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혈압과 혈당 체크 등의 기본 검사를 하고 보건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주 1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검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는 주민은 당뇨, 고혈압․고지혈증 관리와 우울증․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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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당진소방서,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회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3월 22일까지 당진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시민 분들이 화재 등의 재난 걱정 없이 안전하고 원활한 투표를 위해 추진되어, 당진 관내 투·개표소 65개소(사전투표소 14, 투표소 50, 개표소 1)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소방서는 투·개표소 내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차단 및 피난·방화시설 장애물 적치 행위 확인 △소방시설 작동 확인 및 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24. 4. 5.)까지 보완완료 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안전조사와 함께 투·개표소 안전사고 사전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개표소 관계인에 대한 비상시 대처요령 및 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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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제17회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식 및 재현 행사 개최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제17회 기념식 및 재현 행사가 11일 면천면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105년 전 3월 10일 약관도 되지 않은 원용은, 박창신, 이종원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 등은 자비로 마련한 돈으로 현수막과 태극기를 직접 만들고, 독립의 노래를 등사하여 배부하며 학우들과 함께 면천면 일대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당당히 행진했다. 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되었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만세운동은 서울의 3.1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당진지역 항일역사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업회(회장 오연섭) 주관으로 당시 선열들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독립선언문 낭독△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만세운동 재현 행진 △기념탑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인근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105년 전의 열기를 재현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역사교육의 현장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며, 당진이 독립과 호국에 대한 의지가 계승되는 보훈의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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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2024년 면천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당진시는 지난 10일(음력 2월 1일) 면천읍성 객사 일원에서 면천은행나무회(회장 채수영) 주관으로 2024년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면천은행나무 목신제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채수영 면천은행나무회 회장, 면천은행나무회 회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목신제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강신례, 초헌례, 축원문 낭독,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순서로 진행되었다. 면천은행나무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수령 1,100년의 나무로서 2016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당진시는 은행나무의 생육환경 개선 및 모니터링을 위해 매년 보호 시술 및 영양 공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면천은행나무는 면천지역과 주민들을 지키는 수호목이자 자연유산이다. 앞으로 면천읍성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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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수료식 개최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김건준, 이하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7일 당진 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4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생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직접 사업을 기획할 수 있도록 △공동체 경제의 이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법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당진시 신활력 추진단은 구체적인 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교육과 함께 액션그룹 단체별 맞춤 컨설팅 교육을 총 4회 진행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자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식에 앞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상호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기 교육을 이수한 액션그룹 교육생에게는 당진시 신활력추진단에서 진행하는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 단계별로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건준 추진단장은 “액션그룹 2기 교육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이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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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당진소방서, 공동주택 배전반 화재··· 소화기 자체진화로 대형 인명피해 막아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6일 아파트 수변전실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인의 초기발견 및 신속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근무 중 방재실에 설치된 수신기에 화재 발생 신호가 감지되자 신호가 감지된 수변전실을 확인해보니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되고 있었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119에 신고와 함께 즉시 주변에 있는 분말소화기 및 이산화탄소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진압을 시도했으며, 그 결과 큰 피해 없이 자체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관계자는 이후 도착한 당진소방서에 상황을 인계했으며, 소방대는 잔불을 확인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만약 관계자의 초기발견 및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압이 없었다면, 취약시간인 야간시간대와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화재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최장일 서장은 “취약시간인 야간에 발생한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에 관계자의 침착한 대처로 대형화재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언제든지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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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당진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 지원
    당진시가 3월부터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3세~18세(2006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여성 청소년이다. 또한 당진시에 주소지가 되어 있는 등록외국인이나 국내 거소 신고된 외국 국적 여성 청소년에게도 위생용품 구매비가 지원된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이 신청할 수 있고, 14세 미만 청소년은 본인이 아닌 부모 등이 대리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인은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인 청소년 본인의 통장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모 등 대리인 명의 통장을 제출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으로 개인별 계좌로 반기별 지급한다. 기존 여성가족부 여성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 청소년은 중복 지원이 안되지만, 해당 청소년이 당진시 사업을 지원받기를 원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가족부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지 신청하면 된다. 생리용품 신청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변경되지 않는 한 1회 신청으로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평생학습새마을과(☎041-350-3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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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당진시, 해안도로의 청사진을 제시하다!
    당진시는 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삽교호 관광지부터 맷돌포 구간의 해안도로 기본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련 국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동국엔지니어링에서 단계별 과업수행계획 및 용역의 설계 검토 방향 등을 보고했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당진시 신평면 삽교호 관광지에서 음섬 포구까지 해안도로(연장 5.8㎞)를 2차선(B=8m 이상)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용역은 1단계 사업인 삽교호 관광지에서 맷돌 포구까지(L=2.3㎞) 기본설계와 2단계 사업인 맷돌 포구에서 음섬 포구(L=3.5㎞)에 대한 최적의 노선안을 선정하는 용역이다. 시에서는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도로는 당진의 유일한 해안도로로 그동안 차량 통행이 잦았지만, 교행이 어려워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던 구간이다. 이번 사업으로 해안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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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당진소방서, ‘소방정책 발전방안 논의’···소방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당진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발전위원회는 소방서별 특성에 맞는 정책의 개발, 개선 및 추진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 당진소방서에는 지난 1월에 설치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는 당진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위원회 임원진 선출 및 위원회 운영회칙 개정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소방서의 소방안전정책 발전방안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장일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당진소방서 정책 발전을 위해 모여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방발전위원회의 정기적 회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추진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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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 공중화장실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발 벗고 나서!
    당진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15곳의 공중화장실에 1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리모델링하고 첨단 간이화장실 교체 등 공중화장실 확충 사업을 펼쳤다. 100개소의 통합관리 공중화장실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소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생 관리를 위해 화장실 내 공기의 악취 예방 및 방역을 위한 살균․탈취제 자동분사기는 물론 소변기 살균 세척 기능을 함유한 자동세정기, 피부에 직접 닿는 변기 시트의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변기시트클리너 등 다양한 편의용품을 구비했다. 그동안 흡연 민원이 제기되던 곳을 대상으로 흡연감지기 설치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자관리시스템으로 청소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청결한 화장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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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당진시, 민선8기 투자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정비 본격화
    당진시는 민선8기 투자 유치 활동과 산업단지 실입주 활성화를 위해 장기 미착공업체 및 휴·폐업체 현황을 파악해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64개소(장기 미착공 업체 44개소, 국세청 휴·폐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일반산업단지에 입주 계약 후 3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16개소에 대해 공장건설 착수계획을 요청한 상태다. 3월 중순까지 투자계획 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시정명령이나 입주 계약 해지 처분 등을 결정하고 휴·폐업체의 경우에는 청문 절차를 진행 후 공장등록 대장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협조를 얻어 착공 독려 후 매각을 희망하는 기업체와 신규 기업체 간의 알선을 통한 대체 입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정비로 공장등록 현황과 현장을 일치시켜 효율적으로 공장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해서 운영 실태를 조사해 신규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현재 미착공업체의 대부분이 경기 악화에 따른 자금 사정 등을 이유로 착공이 어려운 상황이다. 입주할 수 있는 기업체에 재분양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기업들의 착공을 앞당기기 위한 행정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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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당진소방서, 비응급 환자 119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의료 재난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급차의 효율적 운영 및 응급환자의 이송 지연 방지를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비응급 등의 환자이송 및 허위 신고로 인해 구급차의 공백이 생기면 위급한 환자의 이송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비응급 환자 분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비응급 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환자, 주취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 고열 또는 호흡곤란의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만성질환자의 검진,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며, 여기에 해당된다면 구급차 이송 요청이 거절될 수 있다. 위의 비응급 환자에 해당된다면, 응급의료센터의 과밀화를 막기 위해 지역의 일반 병·의원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응급의료포털·보건복지부 등의 홈페이지 및 전화 129(보건복지부)를 통해 주변 비상진료 병·의원 정보 및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처치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웅래 구조구급팀장은 “비응급 환자 이송으로 인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어, 비응급 환자 분들의 구급차 이용 자제 등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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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06
  •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오는 8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 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체험관 운영 기간(3월 8일 ~ 4월 2일)에 맞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이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통합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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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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