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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오는 8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 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체험관 운영 기간(3월 8일 ~ 4월 2일)에 맞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이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통합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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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당진시, 당진시립도서관,‘어르신 도서대출 택배서비스’시행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65세 이상)들을 위해 택배로 책을 대출·반납해 주는 ‘어르신 도서대출 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 ‘어르신 도서 대출 택배 서비스’는 월 2회 무료 택배로 1인 도서 10권을 대여하는 서비스다. 대출 기간은 최대 30일(배달기간 포함)로 대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dangjin.go.kr/lib.do)이나 전화(☎041-360-6917)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2019년부터 임산부와 영유아(24개월 이하) 양육자에게 택배로 책을 대출, 반납하는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매년 50여 명의 임산부·영유아 양육자가 이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어르신 도서대출 택배서비스’를 시행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그림책 2권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지원하는 ‘시니어 북스타트’사업도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대출증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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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당진소방서, ‘우리지역 안전파수꾼’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최장일 서장과 이영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신규 의용소방대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명장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은 모두 16개대의 38명으로, 이후 대원들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 및 화재예방활동,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는 수여식 이후, 신규 대원들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 임무 및 소방시설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최장일 서장은 “당진소방서의 안전지킴이 가족이 된 신규 의용소방대원 분들을 환영한다”며 “의용소방대원으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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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 남이흥장군 탄신제‘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선정
    이괄의 난을 진압하고 정묘호란 때 순국한 당진시의 대표적 호국 인물인 남이흥장군의 제449주년 탄신제가 문화재청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3년(2027년) 앞으로 다가온 남이흥장군 순국 400주년(정묘호란 400주년)을 앞두고 더욱 의미가 뜻깊다. 문화재청은 올해부터 호국선열의 충의를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거나 역사적 사건·인물과 관련된 국가 유산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를 국비로 지원하는 '국가 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남이흥장군 탄신제를 비롯한 20건이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남이흥장군 탄신제는 남이흥장군 문화제의 이름으로 별도의 제의 없이 기념식 및 부대행사만 이루어졌는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이흥장군 탄신제를 비롯해 더욱 풍성하게 남이흥장군 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남이흥장군은 우리 당진시를 대표하는 호국 인물이지만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늘 안타까웠다.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정묘호란 때 장렬하게 순국한 남이흥장군의 역사적·정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2027년 정묘호란 400주년을 준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6년까지 남이흥장군의 호연지기와 기개 등을 교육할 수 있는 체험 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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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영상제보)4일 오전 9시 경, 당진시 석문산업 아스콘 생산기계에서 화재발생
    4일 오전 9시 경,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석문산업 아스콘 생산기계에서 화재발생가 발생했다. 석문산업 관계자 A씨는 "아스콘 생산 과정에서 과열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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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소방서, ‘봄의 문턱’ 해빙기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얼었던 땅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붕괴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년~’23년) 해빙기 관련사고(낙석, 수난, 붕괴사고 등)는 143건이며, 이로 인해 11명(사망3, 부상8)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지반악화로 인한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낙석·낙빙 등 산악사고 29건, 낚시 등 수난사고 29건, 산사태 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대·옹벽, 노후건축물 등을 지나갈 때는 균열이나 지반침하가 없는지 미리 살피기 △등산 시 얼었던 바위가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주의하기 △얼음낚시 등 해빙기 얼음 위 올라가지 않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 또한 당진소방서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중 동계 수난 구조훈련 및 추락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하는 등 특별구조훈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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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드라이브 스루 민원 서비스 도입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3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민원 교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어디서나 민원’을 통해 신청한 서류로 대학교 성적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총 55종이다. 전화 또는 당진시청 누리집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가 필요 없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기 때문에 시청 내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대기 민원인 또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할 필요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임산부 등 배려 대상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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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두남재와 우리가곡 발굴·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우리 가곡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두남재(회장 박용섭)와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잊혀져 가는 우리 가곡에 활기를 불어넣고 우리 가곡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두남재는 매년 한국가곡 콩쿠르와, 수상자 음악회를 당진에서 개최하고, 당진시는 우리 가곡을 시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2023년에도 ‘한국가곡 콩쿠르 in 당진-한국가곡 콩쿠르’를 개최해 전국 각지에서 재능있는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당진시는 3·1절을 맞아 ‘ 3·1절 기념 신춘음악회(한국 가곡의 향기속으로)’를 두남재와 당진문화재단 주관 주최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충남합창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남재’는 두원그룹이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했으며, 한국 가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성악가를 육성하고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가곡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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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타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
    당진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타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335,840원 한도 내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 △충청남도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1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안 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별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 학업 기간 동안 1회만(중복지원 불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에서 3월 29일까지이며(신청 기간 외 지원 불가), 당진시청 누리집,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 방문 신청, 우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지역이 아닌 당진시 소재 학교 입학생과 전학생의 경우,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이 학교로 지원돼 별도 신청은 필요 없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진시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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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당진시 용무치항 개발사업 무재해 기원 안전기원제 개최
    29일,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에서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시공할 미성건설(주)과 ‘용무치항 어촌뉴딜 사업’을 시공하는 지해토건(주)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석문면장, 개발위원장 등 공사관계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고항 어촌계장의 사업추진 과정 설명을 시작으로 강신(신을 모시는 행위), 축문낭독(안전을 기원하는 기원문), 초헌(처음 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참석한 자들이 잔을 올리는 의식), 종헌 (마지막으로 잔을 올리는 의식), 안전기원제 음복,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시공사 미성건설(주) A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민원 참여로 공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여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준공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용무치항 어촌뉴질 사업 시공사 지해토건(주) B소장도 “이번 공사를 통해 당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는 용무치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공사에 임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식순에서 공사 사업과정을 설명했던 장고항 어촌계장 K씨는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위해 수백억이 투자되는 공사에서 지역 사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착공될 상황이어서 아쉽다”고 운을 띄우고 “설계는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콘크리트로 구조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석축을 쌓을 때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지 않으면 조수간만의 차가 큰 용무치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과정에서 쓸려 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수차례 설계 변경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당진시 관계자는 시공을 맡은 건설회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으며 조언을 하고 싶지 않아서 수용했다”고 푸념하며 “자연재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3-4년이 지나면 자연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될 것 같아서 아쉽다”고 주장했다. 한편, 용무치항은 바다로 길게 뻗은 430m의 선착장을 배경으로 바다를 끼도 도는 해안도로와 고즈넉한 어촌마을을 조성함으로써 당진 용무치항만의 아름다움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는 평이다. 당진시는 어촌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용무치항을 인근 왜목마을과 도비도 해양체험 관광지,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장고항 등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시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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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보건소 해빙기 선제적 유충구제 방역 추진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에서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400여 곳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 살포하고 연무 소독을 한다. 유충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유충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와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거주지 주변에 있는 빈 깡통, 폐타이어,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고여있는 물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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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여름철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추진
    당진시에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와 하천 유실 등 수해에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내 지방하천 7개소와 소하천 9개소 12km 구간에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적토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백호우, 덤프트럭 등 중장비 200여 대를 동원해 농번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준설은 하천변 수목 식재로 이십여 년간 준설작업이 하지 못한 당진천 구간의 고사목과 식재 간격이 좁은 장소의 수목을 솎아 내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당진천 2.7km 구간에 1m 이상 퇴적된 토사 24,000㎥를 준설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치수 기능을 동시에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수해 피해가 발생해 온 11개 읍면 침수 피해 취약지역 20개 마을의 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하는 구간 이외 지속적인 점검으로 퇴적토 발생 하천 준설작업으로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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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으로 교통사고 줄인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8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당진경찰서, 현대제철(주) 각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시는 2021년부터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 LED 바닥신호등 14개소 △발광형 표지병 31개소 △교통안전캠페인 9회 등 교통안전시설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은 전액 현재제철(주) 당진공장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시는 이번 사업명을 ‘H-형 빛나는 도로’로 정하고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안전한 당진시 건설을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신호등 설치, LED 바닥 신호등, 발광형 표지병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차량 운전자 등 많은 시민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다. 지역 내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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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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