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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1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 추진상황 보고(환경국) ▲평택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갑진년 올 한해도‘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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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충남도의회 “학부모교육 지원 통해 부모-자녀 이해 증진”
    충남도의회가 학부모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학부모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고 올바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부모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16일 밝혔다. ‘학부모교육’은 학부모의 역할 수행과 교육 활동 참여에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 등에 관한 교육을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학부모와 학생 간의 이해와 소통 증진 및 건강한 관계 형성,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 등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담았다. 조례안은 학부모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관련기관 및 법인·단체 등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하도록 했다. 효율적인 학부모교육 추진을 위해 학부모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학부모교육 사업을 관련기관 및 법인·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홍 의원은 “학부모들이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여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간 소통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건강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발전과 학습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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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박완주, “북부BIT산단 진입도로 착공...북부권 경제 활성화 기대”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286억원(국비 286억원)이 투입되는 ‘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서북구 성환읍 우신리 ~ 어룡리 일대 1.88km 구간에 산업단지 진입을 위한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비 55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지난 1월 3일 사업시행자의 착공계 제출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부터 국도34호선 우신1 IC와 연결된 국유지 구간부터 본격 공사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북부BIT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은 지난 2021년 산업단지 조성이 착공에 들어간 것과 달리 문화재 보존구간에 따른 개발 제한 및 행정심판 등의 이유로 오랜 시간 지연되어 왔다. 마침내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산단 연계 교통망 조성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박완주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 사업이기도 했던 북부BIT 일반산단 조성 사업은 바이오 기술과 IT를 합친 바이오정보기술, 즉 BIT 산업이 집약된 산단으로 생명 공학, 의료 기술 및 관련 제조업 4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종합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북부BIT 일반산단을 통한 생산 유발액은 1,691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691억원 으로 북부권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천안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주 의원은 “북부BIT일반산단 진입도로 사업이 우여곡절이 많았던만큼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되어 기쁘다”면서“산단 조성과 더불어 폐수연계처리시설 등 부대 시설 역시 연내 준공될 예정인만큼 늦게나마 시작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역시 국가 산단으로 지정된만큼 천안 북부 지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진행 과정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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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예산군수 최재구, 2024 갑진년 읍면 연두방문 추진
    최재구 예산군수는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읍면 연두방문에 나선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별도 초청 대상자를 지정하지 않고 희망하는 군민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민원 및 건의 사항은 현장 확인 등 절차를 거처 조속히 조치할 계획이며, 건의 사항은 관리 카드화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자세한 방문 일정은 △1월 22일 예산읍, 봉산면 △23일 삽교읍, 오가면 △24일 광시면, 신양면 △25일 대흥면, 응봉면 △26일 덕산면, 대술면 △29일 신암면, 고덕면 순으로 진행하며, 오전과 오후 각 1개 읍면씩을 방문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군민과의 대화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연두순방은 군민 의견을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예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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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어기구 의원, 14개 읍면동 순회 의정보고회 성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이 지난 2일에서 10일까지 당진의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난 8년여 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당진시민들에게 보고했다. 「사람을 키워야 당진이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연인원 2천여 명에 달하는 당진시민들이 함께하며 당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논의하고, 30만 자족도시 당진의 미래를 그려나갔다. 어기구 의원의 의정활동 주요 성과로는 ▲신평~내항 진입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 ▲당진~대산고속도로 ▲당진~서산 국지도 70호선 건설 ▲합덕~고덕IC 국도 40호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 등 굵직굵직한 주요 SOC 사업추진으로 당진이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하고 철도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9월 당진이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예타 대상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기까지 치밀한 준비와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을 강조하며, 당진 최초의 국가기관을 유치해 낸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분류되어 지원이 미비했던 석문국가산단을 ‘지원우대지역’으로 변경한 과정과 2017년 기준 23%에 불과하던 분양률을 80% (MOU 포함)에 가깝게 끌어올린 성과를 소개하며 당진의 미래성장 엔진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첨단금속소재산업 초정밀기술지원센터 건립 ▲당진 제5 LNG생산기지 유치 ▲당진화력 1~4호기 폐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인정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어촌뉴딜 300사업 등 지역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입법활동 성과로는 농업계 최대현안인 추가 쌀 시장격리를 이끈 ‘농협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20일 만에 초고속 통과시키고, 21대 총선 1호 공약인 ‘지역중소기업 육성법’제정안은 대표 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켜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국회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입법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사실을 강조했다. 어기구 의원은????초심을 잃지 않고 당진시민만 바라보겠다”며“당진을 서해안 으뜸 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만들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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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어기구 의원, 원자력 안전과 미래 선정 ‘원자력안전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충남 당진시)이 10일, ‘원자력 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에서 선정한 ‘원자력안전상’을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자력안전을 위한 전문가단체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국내 취약한 원자력 안전문화에 기여한 숨은 공로가 매우 큰 인물을 뽑아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제21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 및 대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8월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와 국내산 수산물 수출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 금지 및 수산업 진흥 등을 위한 특별법」제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해당 법안은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국무총리 상대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따른 수산업 및 어민 보호대책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국정감사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안전성 문제와 후속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어기구 의원은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세계 1위인 만큼 우리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위협하는 문제에 그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수산업 및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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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예산군4-H본부, 2024년 이사회 개최
    예산군4-H본부(회장 이재인)는 지난 10일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예산군4-H본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4-H본부 회장 및 이사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당면과제 협의와 함께 4-H본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는 2024년 4-H본부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에 관해 집중적인 토론을 펼쳤다. 이재인 4-H본부 회장은 “이사회를 통해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을 가지고 함께 달려나가자”며 “예산군4-H본부 및 예산군4-H연합회, 예산군 학교4-H회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4-H본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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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보령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제3·4대 회장 이·취임식
    보령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오후 보령베이스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제3대·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로패 및 표창패 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3대 권혁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지난 5년간 회장으로 역할을 함에 있어 보령시 기업인 그리고 시민의 지원이 있어 본분을 다할 수 있었다”며 “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4대 이대호 신임회장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신임 회장으로서 기업인협의회를 잘 이끌어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령시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업인이 모여 지역사회를 위한 경제활동, 투지유치, 노사문화 정착,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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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완섭 서산시장,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역동하는 서산 이끌 것”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 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스크, 정부의 정부예산 운용 기조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을 강조하고 역동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10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10대 중점과제는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 ▲농어민이 행복한 환경 조성 ▲서해안 시대의 허브로 거듭나는 서산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실현 ▲시민의 건강한 삶의 기반 확충 ▲문화예술 저변 확대 ▲매력적인 관광도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시민 중심 안전보호망 구축 등이다. 첫 번째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확정된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용역, 부석면 일원에 그린 UAM(도심항공교통)-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수립을 통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농어민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운영 등과 함께 어촌 뉴딜 300사업을 완성하고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서해안 시대의 허브로 거듭나기 위해 본궤도에 오른 서산공항의 2028년 개항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제 크루즈선이 유치된 대산항 여객터미널 개장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네 번째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시청사 최종입지 선정에 따른 후속절차 이행, 읍내동 도시재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완료, 동문동 도시재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양대선·기오선 등 주요 도로망 착공 등을 추진한다. 특히, 중앙호수공원 옆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복층 주차장을 갖춘 잔디광장인 (가칭)초록광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다섯 번째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수당 두 배 인상을 추진하고 독거노인 생활안전 프로그램 운영과 고독사 방지 AI 시범사업 등을 통해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로, 시민의 건강한 삶의 기반 확축을 위해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완공, 풍전·산수 저수지 둘레길 조성, 맞춤형 명품 가로수길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타운에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시립미술관, 서산문화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고 흥행을 기록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국제 규모의 축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여덟 번째로,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위해 동부·중부·서부의 3개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관광사업 추진하고 함께 지역 축제의 컨텐츠를 다양화하는 한편, 해미국제성지의 세계 명소화에도 속도를 낸다. 또한, 운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와 해미 역사 탐방로 야간경관 사업의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홉 번째로,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과 웅도 갯벌생태 복원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등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앞당길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 중심 안전 보호망 구축을 위해 재해위험지구 개선, 집중호우 침수 방지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중대재해 배상 책임 공제회 운영 등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 함께가는 길에 나와 남의 구분이 없고 오직 우리만이 있을 뿐이다”라며 “시민과 함께 ‘극세척도’의 자세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서산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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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천안시 박완주, “성거읍 배드민턴장 건립 위한 국비 10억원 신규 반영”
    국회의원 박완주(3선·충남 천안을)가‘천안 성거읍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 사업 추진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성거 다목적체육관 부지 내 연면적 4,000제곱미터, 코트 16면 규모의 배드민턴장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원이 올해 정부 예산안에 신규 반영됐다. 총 사업비 300억원, 국비 90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 등의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천안에는 청당동을 제외하고 서북구 등 다른 지역에는 배드민턴 전용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때문에 배드민턴 시설 뿐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 체육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박완주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측면에서 교통과 산업 인프라뿐 아니라 문화체육 시설의 적기 조성을 통한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면서 “당초 정부예산안에 없던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 사업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신규 반영되어 대단히 뜻 깊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앞으로도 서북구 뿐 아니라 천안 지역 주민의 활기찬 여가 생활 영위를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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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당진시의회, 지방의회 대상 첫 번째 종합청렴도 평가 종합 2등급 달성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과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전수 평가하는 제도로, 특히 올해는 최초로 75개의 기초시의회가 평가 대상으로 들어가, 기존 17개 광역의회를 포함 총 92개의 지방의회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의회는 평가 대상인 92개의 지방의회 평균 68.5점보다 높은 73.6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여, 특히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아 지방의회 첫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그동안 당진시의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수립 △조직문화 개선 실천 운동 △당진시의회 청렴 교육 이수제 실시 △공무원 노동조합과 청렴 실천협약 체결 등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청렴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청렴평가 첫 도입에서 종합 2등급 달성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회의 청렴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14명의 당진시의원 스스로가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당진시의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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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국민의 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국민의힘 당진당원협회(위원장 정용선)는 1월2일 주요 당직자 및 정용선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새해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참배에는 국민의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진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종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등 100여명이 대거 참석하여 당의 화합을 과시하면서 총선 승리를 위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정용선예비후보의 헌화 분향에 이어, 당직자 및 선거대책위원장의 헌화 분양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된 이 날 현충탑 참배 후에 정용선 예비후보는 인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친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하고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며 당원·당직자들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똘똘뭉쳐 정용선 필승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현충탑 참배이후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와 보훈단체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인사를 드렸다. 노인회지회 이영문 지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용선 예비후보는 당진 1,2,3동의 노인회관이 없는 애로사항을 듣고 국비를 확보하여 호수공원 조성시에 노인회관을 새로 건립하고 현 노인회관은 당진 1,2,3동 노인회관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훈단체 협의회 박덕환 협의회장과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한 것은 그만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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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서산시, 2024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 시작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출발을 내디뎠다.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국장, 부서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가 우리 ‘해뜨는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비상하기 위해 경제, 인프라, 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모든 풍파와 장애물을 거뜬히 이겨내며 희망의 길을 환하게 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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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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