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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경찰청 명예경찰 정준호 출연, 우회전 방법 홍보영상 송출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약 1주년을 맞아 우회전 관련 사망사고는 50%, 인피사고는 31%가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하여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많아 배우 정준호가 출연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전국으로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23. 4. 22.)한 이후 차량, 보행자의 녹색·적색 신호에 따라서 상황별로 다소 세밀하게 홍보가 이루어져 기존에 다년간 도로를 통행해오던 운전자들이 개정된 내용에 대해 숙지하고 운전 습관을 바꾸는 것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경찰은 우선 도민들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우 정준호를 섭외하여 기존과 달라진 통행 방법에만 초점을 맞춰 영상을 제작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첫 번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불엔 무조건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하고, 두 번째는, 우회전할 시 건너는 중이거나 “건너려고 하는”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일시정지 후 보행자가 다 건넌 것을 확인한 후 서행하라는 내용이다. *속도가 ‘0’인 상태에서 주변에 보행자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시간 끝으로,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전방 차량·보행 신호등이 녹색불인 경우나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경우는 기존과 같이 일시정지·서행하거나 신호에 따라 통행하면 된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차로를 지나갈 때 항상 속도를 낮추고 주변에 보행자가 다니는지 살피며 운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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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기고]문안순찰 활동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하자!
    문안순찰은 기존 차량 위주의 경찰 활동에서 벗어나 발로써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통하여 경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치안 시책에 반영하는 일종의 감성 치안 활동이다.즉,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경찰이 존재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도록 하고 수시로 치매, 독거노인, 야간에는 주로 여성 혼자서 종사하는 편의점 등에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실종 예방 등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점검하며 부모, 자식, 친구처럼 대화를 통해 마음의 공유와 불편한 것이 있으면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계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주된 내용이 골자이다.안녕을 묻는다는 것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가 책무인 경찰이 주민에게 경찰권 발동이 필요한지를 묻는 것이다. 이렇게 경찰관이 기존의 순찰차 중심에서 벗어나 도보 순찰하며 다중밀집장소, 우범지역, 여성안심 귀갓길, 골목길, 편의점, 외딴 농가 등 노인정을 찾아다니며 문안순찰 활동을 실시해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다 보면 지역에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이 되고 또한 범죄예방은 물론 범인 검거에 결정적 증거까지 수집할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주민을 직접 만나고 주민의 마음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공감을 얻는 문안순찰은 체감치안 만족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욱이 경찰이 국민의 경찰로서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치안 봉사에 최선을 다하려는 노력인 만큼 문안순찰을 행하는 경찰관들의 변화된 모습에 국민들의 많은 호응과 격려를 보내주었으면 하는 필자의 간절한 마음이다.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순찰4팀장 경감 방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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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평택경찰서, 미군(외국인 등)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표지 영문표기 추가 한다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은 旣 3월15일 평택시(정장선), 평택시의회(유승영)과 함께 “시민의 교통불편소리에 즉시 응답, 교통환경 개선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첫 사례로 ‘미군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표지를 영문으로 추가 설치’하여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미군기지가 평택시에 위치하고 있고 미군·미군속 포함 약 5만명, 24년 현재 평택시 체류 외국인 4만여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미군 운전자 사망 5명(한국인 2명)이 발생하는 등 평택 내 외국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조치이다. 평택시민들과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미군 등 외국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우선 ①비보호 좌회전, ②회전교차로 31개소에 영문표지판 병행 설치키로 하였으며, 향후 평택시 內 미군과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여, 이해하기 쉬운 영문 표지판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31개소 (비보호 좌회전 27, 회전교차로 4) 예산 협의완료, 4월 중 설치예정 또한, 신규 배치되는 미군을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 도로교통법의 차이와 교통 안전표지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평택 소재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은 “이번 추진계획은 기존 교통환경개선 공동추진 업무협약에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향후 외국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성 제고 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면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가면서 교통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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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홍성경찰서, 마약 판매 피의자 출국 1시간 前 극적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김경운) 형사팀은, ‘24. 3. 17. 21:16경 충남 홍성군 홍장북로 325 부근 노상에서 음주운전 의심자가 승용차를 버리고 달아났다는 지역 경찰의 연락을 받고, 해당 차량을 수색하여 향정신성의약품(케타민) 12.36g, 대마 22.77g, 합성대마 26.73g을 압수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방법의 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추적·확인 수사 끝에 ’24. 3. 27. 15:00경 위 마약류 소지 혐의자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20대,남)임을 확인하고, 피의자로 특정하였다. 이에, 피의자가 국외로 도피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인천공항에 동인에 대한 출국 여부 확인한바, 피의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불법체류자 자진 신고 후 자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같은날 18:05 동남아 행 비행기 표를 발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형사팀에게 피의자 검거를 위해 남은 시간은 불과 3시간 남짓으로, 피의자가 인천국제공항을 빠져나가기 전에 반드시 체포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홍성경찰서 형사팀은 피의자 체포를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함과 동시에 인천공항경찰대에 공조 요청하여 같은날 17:00경 인천공항 출국심사대를 지나 제1여객 터미널 內에서 출국 대기중이던 피의자 A씨(20대,남)를 극적으로 발견 체포하고, 3. 29. 피의자를 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는 “2018년경 단기비자로 입국하여 충남 천안지역에서 노동에 종사하다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마약 판매를 하였으며, 원거리 이동을 위해 타인의 차량을 빌려 타고 홍성지역에 내려왔으나, 경찰 순찰차가 자신의 차량을 쫓는것 같아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던 것”이라며 마약 판매 혐의 시인하였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인천공항경찰대의 신속한 공조 수사로 외국인 피의자 A씨를 검거·구속하였으며, 피의자 A씨에게 마약 판매를 지시한 상선과 피의자로부터 마약류를 구매한 자들에 대하여 추적 수사 중이며, 마약류 판매·소지·투약사범에 대한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여 발본색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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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천안동남경찰서, 도금 팔찌 순금으로 속여 판매한 사기범 검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는 ’24. 3. 28. 금은방을 찾아 도금 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천여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A씨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4. 3. 12.경 천안시 소재 ○○ 금은방에서 순금 팔찌를 판매하겠다며 도금 팔찌를 내어 주고,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업주로부터 순금 45돈 값인 1,495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업주는 A씨가 의뢰한 팔찌가 순금과 비교하여 중량 및 순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세부 각인에 별반 차이가 없어 별 의심 없이 거래하였다가 이후 도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다는 진술이다. 경찰은 곧장 현장 주변 CCTV를 역추적해 A씨를 특정하고 서울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A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최근 금값이 폭등함에 따라 유사한 도금 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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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당진경찰서, 2024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1일 당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 계·팀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치안역량 강화와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기능별 2024년 성과 목표를 재점검하고 현재까지의 달성 현황 및 향후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성과보고회에서 각 계·팀장은 해당 부서의 추진 실적 달성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김영대 서장은 미비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지시하였고, 보고를 위한 자리가 아닌 분석을 위한 자리임을 상기시켰다. 김영대 서장은 “치안성과는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보완 대책을 적극 실시하여 당진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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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평택경찰서,‘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운영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 범죄예방대응과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2일부터 약 한 달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 우편접수: (우편번호 17896)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67 평택경찰서 범죄예방질서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담당자 앞 ※ 전자우편접수: wtjinl0816@police.go.kr ※ 전화접수: 031-8053-0349 평택경찰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불법소지로 적발된 사람은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가능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신고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주변에서 불법무기류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지체없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경찰서는 불법무기 근절을 통해 총기사고 예방 및 사회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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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충남경찰, 선거벽보 훼손 혐의 60대 남성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A씨(60·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4. 3. 28.경 보령시의 한 마을회관 앞에 부착된 보령·서천 선거구 후보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 제240조 제1항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이 벽보·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선거 벽보, 현수막 훼손 사례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 및 검거해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라며 “그 외에도 금품수수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철저히 단속하여 공명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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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충남경찰청, 만우절 112거짓신고 엄정대응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찰력이 낭비되는 거짓신고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112에 거짓으로 신고하면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은 물론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도 처벌될 수 있다. 경찰력 낭비가 심각하고 출동 경찰관들이 정신적 피해를 본 때에는 손해배상도 해야할 수 있다. 충남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거짓 신고로 인해 687명이 처벌받았고 이 중 93명이 형사입건(불구속), 594명이 즉결심판(벌금) 처분을 받았다. 거짓 신고 사례를 보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112에 신고를 하여 지구대 경찰관 7명, 형사, 소방 등 많은 경력이 신속히 출동하여 확인했더니 술에 만취되어 신고한 거짓말이었고, “여동생이 감금되어 있다”고 거짓 신고하는 등 다양하다. 오는 7월 3일부터는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112기본법)’이 시행돼 거짓 신고자에게 500만원 이하의 과태로 부과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충남경찰 관계자는 “거짓·장난신고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사회적으로 결코 용인될 수 없는 범죄 행위이며,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절대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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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충남경찰청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청남도’를 위해 오는 4월 1일(월)부터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법규 위반 단속 등 사고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24년 충남 전체 교통사망자는 40명(3.22.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4명(11.1%) 증가한 실정이며, 앞으로도 행락철·농번기에 차량·농기계와 보행자 이동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노출 위험성이 높아지는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경찰은 4월 1일(월)을 기점으로, 지역별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에 기반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단속, 홍보 및 시설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 수립 후 교통경찰(외근·고순대·싸이카·암행),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며, 특히 시·군별 경찰서장을 주축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TF팀*을 운영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위원장(서장), 위원(교통·범죄예방·경비·지역경찰 분야 과·계장)으로 구성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충남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경찰에서는 도민이 안전한 충남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홍보·시설개선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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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금융기관 특별방범 진단 실시!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 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조규성 순경, 조승현 순경은 28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에 대하여 특별방범 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방 팀장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범죄 취약 요소를 발굴하는 한편 범죄예방 진단과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 대표자와 종사자들 상대 돌발사태 발생시 대처 요령과 함께 CCTV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범죄예방진단 체크리스트 작성하는 한편 취약 요소 확인 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강구 등 자위 방범역량 체계 강화도 주문했다. 최상민 서부지구대장은 금융기관 주변에 대하여 탄력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기관 대표자와 종사자들 상대 범죄신고 및 대응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범죄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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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경찰청, 22대 총선 선거경비 24시간 비상근무 돌입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날인 3.27일(수) 오전 10시부터 충남경찰청 및 도내 15개 全 경찰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은 선거운동 기간(3.28.~4.10.) 중에는 경계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인 4.10.(수) 06:00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全 경찰관이 연가를 중지하는 갑호 비상 등 단계별 비상근무에 임할 예정이다. 먼저, 주요 경비대상인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투표소에 대해서는 관할 선관위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지구대․파출소에서 112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선거 당일 투표함 회송 노선별로 경찰관 2명씩 지원해 선관위와 합동으로 개표소까지 안전하게 호송경비를 실시하고, 16개 개표소에는 관할 경찰서장 등 현장 지휘 및 경찰관기동대 등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 선거 안전확보 등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사전투표(4.5.~6.) 종료 후 사전 투표용지 우편물 배송 全 과정에 노선별 경찰관 2명을 호송경비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문교 충남청장은, 선거기간 중 정당 대표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팀을 편성 운영하고 투·개표소 경비대상에 대한 안전활동을 한층 강화해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공명 선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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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충남경찰,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에 힘써
    충남경찰청은 최근 농산물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딸기 등 농산물 절도가 일부 발생하고 있어 농산물 절도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은 딸기, 토마토 등 특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최근 3년간 농산물 절도 발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탄력순찰지점을 등록해 선별적 검문검색 및 순찰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역 농민들 대상으로 농산물 보관창고에 대해 시정장치 등 자체방범체제를 갖추고 주변에 낯선 사람이나 차량이 주변을 배회한다고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거나 특징점을 기록해두도록 당부하고 있다. 경찰은 지자체와 협업하여 “1마을 1CCTV*”사업을 지속 추진, 정책을 통해 농산물 절도 발생이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1마을 1CCTV> 농촌 지역 행정리 마을입구 및 주요 목 지점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 ※ 농촌 등 행정리(4,363리) 설치율 ’21년78% → ’22년82% → ’23년88.7% (’24년 90.7% 추진 중) ▸**<최근 3년간 농산물 절도발생> ’21년 113건 → ’22년 74건(34.6%▾) → ’23년 55건(25.7%▾) ※ 올해 1~3월 9건 발생, 전년 동기간 16건 대비 43.8% 감소 충남경찰청장(오문교)은 “일년내내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농산물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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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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